Warrior

사고(思考)뭉치 2010. 5. 10. 23:02 Posted by opoonsauce-! harim~♥
예전에 나와 (당시) 여자친구를 앉혀놓고 누군가 말씀하셨다.

"여기서 잘못하면 형제는 둘 중 하나야. 
폐인이 되던지, 아니면 '전사'가 되던지."

결국 그 사람이랑 인연이 아니었기에 헤어졌고 잠시동안 나름 힘든 시간을 겪었다.

지금은 모든 것이 그 때와 비하면 거의 정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몇몇 영역에 있어 잊어버렸거나 기능적으로 고장난 감정의 영역들이 좀 생긴 것 빼곤..  무엇보다, 다행이 폐인이 되지 않았다.

달리 말하면, '전사'의 근성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고 할까? 사명으로 내 삶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정해진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여튼, 허공에 대고 칼질을 하지 않게 된 것이다.

떄론 내 안의 '감정(emotion)'과 '느낌(feeling)'을 도려내고 싶을 때가 있다. 아니, 더 정확하게 표현해서 내가 원하는 때에 이것들을 넣고 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눈오는 날의 스노우 체인처럼. 용도에 따라 떼고 붙일 수 있는 어떤것처럼-

전사가 되긴 했으나 감정과 느낌을 가질 수 있고.. 아니 때론 그런것들을 갈망하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영역이 위에서 말했듯이 '고장난 영역'이라는 것이다.

고장.'out of control'. 통제가 되지 않는다. 떄론 옳고 그름을 넘어 '전사'라는 것마저 망각할 정도로-

차라리 아예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심각한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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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사고(思考)뭉치 2010. 4. 11. 10:28 Posted by opoonsauce-! harim~♥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말한다. 너희는 그 곳에 집을 짓고 정착하여라. 과수원도 만들고 그 열매도 따 먹어라. 너희는.. 그 곳에서 번성하여.. 그 성읍이 평안을 누리도록 노력하고, ..기도하여라. ..너희는 지금 너희 가운데 있는 예언자들에게도 속지 말고, 점쟁이들에게도 속지 말고, 꿈쟁이들의 꿈 이야기도 곧이듣지 말아라. 그들은 단지 나의 이름을 팔아서 너희에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을 뿐이다.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바빌로니아에서 칠십 년을 다 채우고 나면..너희를 이 곳으로 다시 데리고 오기로 한 나의 은혜로운 약속을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으로서..너희가 나를 부르고, 나에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호소를 들어주겠다.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예레미아 2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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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린친구에게..

사고(思考)뭉치 2010. 3. 16. 01:16 Posted by opoonsauce-! harim~♥
주일 예배시간에 문득 생각이 나서 문자를 보냈었지. ㅎㅎ 예배시간에 딴 짓 하기 -_-v

비전스쿨 입학식에 초청 했을 때 '한 학기를 날려먹느냐 마느냐가 걸린 교육'이라는 답문을 보낸거 기억하지?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내가 만약 어린친구 네 나이였었다면 똑같이 대답했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 수업.. 중요하지. 어렵사리 간 대학이니 열심히 해야지.

그런데 어쩌면 너도 나처럼 10여년이 지나서 지금의 내가 생각하고 깨닫는 걸 깨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 아니면 여전히 그렇지 못하고 지금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세상 깊이 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생각도 해보고.

사랑하는 어린친구야. 문자로는 못해준 말이 있단다. 정말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꿈을 발견하면, 한학기 수업, 아니 내 삶의 몇년이 아깝지 않을거야. 왜냐면 분명 우릴 만나주실 하나님은 그보다 크시거든. 우리의 작은 것을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 전체를 책임져 주실 거야.

앞으로 네가 살아갈 세상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꺼야. 어느 것을 해야하나? 어떤 것이 좋은 것인가? 

그에 대한 기준은 하나.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내가 섬길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느게 뭘까 고민하면서 그 방향을 정하는 것.

세상은 결코 하나님의 방법에 올인하는 것을 옳다고 이야기 하지 않아. 예수쟁이의 삶 = 엘리트 로 각인시켜 세상에서 잘되야 예수도 잘 믿을 것 같은.. 그래서 당분간은 좀 소홀하더라도 나중을 바라 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한단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순종은 99%가 아닌 100%라는 걸 꼭 기억해.

고린도전서 1장 27절에보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의 부류가 나온단다. 아는게 많고 가진게 많고.. 핑계가 많은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에 단번에 움직일 수 없어. 더 나은, 더 빠른, 더 좋은 인간의 생각을 계속 하나님의 역사에 개입시켜 일을 도리어 망치게 하는 사람이 되기도 해.

어제 비전스쿨 입학식에 왔더라면 참 좋을 뻔했는데 아쉽네. ㅎ 12주의 시간으로 삶이 바뀔 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볼 만한 일인데..

내가 예전에 알던 생각깊고 지혜로운 어린친구가 회색 도시의 일부가 되어갈 것 같은 걱정도 해본단다. 

너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어린친구 널 사랑하고 항상 기다리고 계셔-

언제든지 주님께.. 전심으로 나오렴-

사랑하고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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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엔신 2010.03.16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식 도시의 일부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는군요.

다시보는 창세기 18장-

사고(思考)뭉치 2009. 12. 27. 17:53 Posted by opoonsauce-! harim~♥

"주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한창 더운 대낮에, 아브라함은 자기의 장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보니, 웬 사람 셋이 자기의 맞은쪽에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장막 어귀에서 달려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손님들께서 저를 좋게 보시면, 이 종의 곁을 그냥 지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을 좀 가져 오라고 하셔서, 발을 씻으시고, 이 나무 아래에서 쉬시기 바랍니다.
손님들께서 잡수실 것을, 제가 조금 가져 오겠습니다. 이렇게 이 종에게로 오셨으니, 좀 잡수시고, 기분이 상쾌해진 다음에,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좋습니다. 정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아브라함이 장막 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사라에게 말하였다. "빨리 고운 밀가루 세 스아를 가지고 와서, 반죽을 하여 빵을 좀 구우시오."
아브라함이 집짐승 떼가 있는 데로 달려가서, 기름진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끌어다가, 하인에게 주니, 하인이 재빨리 그것을 잡아서 요리하였다.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만든 송아지 요리를 나그네들 앞에 차려 놓았다. 그들이 나무 아래에서 먹는 동안에, 아브라함은 서서, 시중을 들었다.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댁의 부인 사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장막 안에 있습니다."
그 때에 주께서 말씀하셨다.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를 다시 찾아오겠다. 그 때에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 있는 장막 어귀에서 이 말을 들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고, 사라는 월경마저 그쳐서, 아이를 낳을 나이가 지난 사람이다.
그러므로 사라는 "나는 기력이 다 쇠진하였고, 나의 남편도 늙었는데, 어찌 나에게 그런 즐거운 일이 있으랴!" 하고, 속으로 웃으면서 중얼거렸다.
그 때에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면서 '이 늙은 나이에 내가 어찌 아들을 낳으랴?' 하느냐?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다시 너를 찾아오겠다. 그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였다.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너는 웃었다."
  
  그 사람들이 떠나려고 일어서서, 소돔이 내려다보이는 데로 갔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바래다 주려고, 함께 얼마쯤 걸었다.
그 때에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앞으로 하려고 하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랴?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며, 땅 위에 있는 나라마다,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주께서 또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 오는 저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 크다. 그 안에서 사람들이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제 내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벌어지는 모든 악한 일이 정말 나에게까지 들려 온 울부짖음과 같은 것인지를 알아보겠다."
그 사람들은 거기에서 떠나서 소돔으로 갔으나, 아브라함은 주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 (창 18, 표준새번역)

"그 사람들은 거기에서 떠나서 소돔으로 갔으나, 아브라함은 주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
(표준새번역)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개역개정)
" Then the two men left and went on towards Sodom, but the Lord remained with Abraham" (GNB)

==

하나님과 친밀했던 아브라함의 일화와 친밀함의 관계로 어렵사리 당신의 비밀을 꺼내 이야기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된다. 주께서 할 말씀이 있으셔서, 아브라함 앞에(the Lord remained with Abraham) 서 계신다.

"아브라함아, 어찌하면 좋겠니?"

오늘날 이 시대를 보며 주께서 우리에게 물으시는 질문.. 그 답을 사실 우리는 알고 있다.


주님은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마음을 들여 그 답을 이야기 하길 기다리신다. '안해도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지만, 나를 위해 그렇게 하겠다면 기꺼이 그 일에 나도 동참하겠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다.

아브라함은 그 마음을 알아 멸망해 가는 성읍을 위한 중보자가 되어 하나님께 나아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친밀함이 있기에 가능한 것 아닌가?

이번 캠프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이 아닌 나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소원을 위해 간절히 찾고 찾는 하나님이 아닌 우리게 말씀하려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로 드림이 있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의 비전을 향해 주와 함께 서는 사람들이 일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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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思考)뭉치 2009. 12. 18. 13:31 Posted by opoonsauce-! harim~♥


사소하다면 사소하지만
결코 그냥 넘어갈 순 없는 문제.

원문 출처 : http://ssh4jx.tistory.co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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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思考)뭉치 2009. 11. 26. 07:54 Posted by opoonsauce-! harim~♥


자유하고싶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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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思考)뭉치 2009. 11. 14. 15:58 Posted by opoonsauce-! harim~♥
지갑분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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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思考)뭉치 2009. 10. 10. 00:11 Posted by opoonsauce-! harim~♥
신랑을 찾기 위한 금식..


  1.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파 사람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는군요."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혼인 잔치의 손님들을, 신랑이 자기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하게 할 수 없지 않느냐?
  3.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나의 금식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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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자주 하고 다니는 말-

사고(思考)뭉치 2009. 7. 14. 23:27 Posted by opoonsauce-! harim~♥
"IT하는 사람들요, 전산쟁이들은 세상에서 자기가 젤 잘난줄 알아요"

그래서 헌신자가 없다고..


문든 든 생각이 있다.

그럼 나는?

이제껏 나는 내 기술을 내 경험과 노하우로만 사역하려고 했다. 겉치레성으로 기도하고 맘 주시는대로 한다고 하며 확신없는 일들을 나만의 자신감으로 맡았던 적도 있다. 이런면에서 난 더 악하지 않은가? 위에 요즘 내가 말하고 다니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기술과 자신을 우상화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알면서도 나의 것을 내세우고 있으니..


라는 생각.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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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momo 2009.07.15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정말이요 전산쟁이는 자기가 젤 잘난줄 아나요?
    이런 난 젤 못난것 같은데 이상타...

선교사 시잖아요-

사고(思考)뭉치 2009. 7. 13. 02:10 Posted by opoonsauce-! harim~♥
어제 동료간사님의 플로잉으로 대전에 내려갔다.(하나님의 채우심이라고 생각한다.) 올라올 차비는 없었고, 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사실 내 마음 속에는 늘 '하나님이 채우실꺼야-라고 생각해야 해' 뭐 이런 다소 주입된 듯한 사고가 있는 듯하기도 하다. 하지만 내심 그런 것은, 바랄 수 없는 - 돈 한푼 없는 그지처럼- 상황이기에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 상황에 의해 발생하는 믿음이릴까.. -_-.. 하지만 그 믿음조차 완전하지 못하니...

오늘은 나의 기분을 이상하게 만드는 -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 '이상한' 느낌은 부끄러움이었다 - 일이 하나 있었다. 사역지는 서울이지만 섬기던 교회에 대한 마음이 있어 대전으로 주말마다 내려가기로 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매주 내려갈 때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받기도 하고 바라기도(?)하며 지내는 듯 하다. 이번주도 마찬가지로 내려갈 차비만 달랑 들고 대전에 갔더니 도착하니 남은 돈 200원. 교회 커피한잔도 못뽑는다 ㅠㅠ..

토요일 저녁을 교회에서 보내고 주일이 되어 2부 예배 - 난 교회 멀티미디어 사역자다- 가 마치고 나자마자 청년부 지체가 날 불러내더니 어제 청년예배 마치고 청년 몇이 모여 놀다가 교통비 없다는 말을 장난스레 해버렸는데, 그 이야길 듣고 2만원을 주는 것이다. "교통비 없으시담서요. 어차피 헌금하려 했던건데.."

내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나는 그다지 청년들 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데다가 동생들에게는 꽤나 잔소리 꾼인 그런 청년이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늘 잔소리를 해댄다. 왜 그런거 있지 않은가? 별로 듣기 불편한데 부정할 수 없는.. 아무튼 그 청년도 평소에 그런 소릴 종종 듣곤 했던... 그런 청년이었다.

근데 그 지체의 한마디가 나를 그렇게 이상하도록 묘한기분으로 만들었다.

"선교사시잖아요"

나는 선교사의 삶을 살길 바라는 사람이고 그에 대한 부르심으로 현재의 사역들을 하고 있는 건 맞다. 내가 그토록 되고 싶던 선교사.. 누군가 나를 그렇게 불러주었는데도 그것이 부끄러운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비단 내가 잔소리 하던 지체가 재정을 플로잉해줘서? 다른 사람의 눈에 나는 선교하는 사역자로 비추어 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의 모습이 얼마나 부끄럽던지..

내가 보는 나의 모습에 선교사라 불리는 것이 부끄러웠던 나는 부르심을 잠시 잊고 있었던 듯 하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가시는 방법을..

더 겸손히 충성되이 섬기는 자가 되겠습니다.
다른사람의 입술을 통해 확증하셨으니
그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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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momo 2009.07.13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어려워요 그죠... 근데 멋져보여요 그죠...ㅎㅎ

믿음, 그리고 무익한 종

사고(思考)뭉치 2009. 7. 13. 01:49 Posted by opoonsauce-! harim~♥

(02시 32분 58초) 침묵: 나 교횐 대전으로 가는데
(02시 33분 03초) 침묵: 아직도 이번주 차비 안채워짐
(02시 33분 04초) 침묵: ㅋㅋㅋ
(02시 33분 08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반석?
(02시 33분 09초) 침묵: -_-.. 어떻게 가지
(02시 33분 10초) 침묵: ㅇㅇ
(02시 33분 1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아 교회 안옮겼구나..
(02시 33분 25초) 침묵: 뭐 당분간은.. 주말마다 가서
(02시 33분 30초) 침묵: 하루자면서
(02시 33분 3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어서자?
(02시 33분 38초) 침묵: 좀 교회 침좀 튀겨놓고 기도하면서 ㅋㅋ
(02시 33분 4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
(02시 34분 01초) 침묵: 거.. 이상하게 잠수타면서
(02시 34분 05초) 침묵: 교회도 도망치듯이 나와버려서
(02시 34분 1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34분 16초) 침묵: 복직해놓고 안면몰수 할 수 있나..
(02시 34분 26초) 침묵: 거기다 교회를 위해 한것도 없는데..
(02시 35분 09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그래... 가서 침튀기면서 기도라도 해야겠네..
(02시 35분 10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35분 11초) 침묵: 돈 안주면 안가-
(02시 35분 14초) 침묵: 췟-
(02시 35분 3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35분 45초) 침묵: ㅠㅠ 안가면 어떻게 해
(02시 35분 52초) 침묵: 보내줘요ㅠㅠ
(02시 36분 00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보내주실꺼야...
(02시 36분 0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안되면 믿음으로
(02시 36분 10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걸어가....ㅋㅋ
(02시 36분 17초) 침묵: -,.-
(02시 36분 23초) 침묵: 그 믿음 찾다가 내가
(02시 36분 27초) 침묵: 지난주에 엄청고생했잖아
(02시 36분 3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왜여?
(02시 36분 34초) 침묵: 하긴.. 믿음을 빙자한
(02시 36분 40초) 침묵: -_- 지랄이었다고 할까?
(02시 36분 4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시 36분 46초) 침묵: 아무리 생각해도 믿음이 아니었어 그건
(02시 36분 5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간사님다운 표현이야;...음..
(02시 36분 52초) 침묵: 혼자 지랄한거지
(02시 37분 06초) 침묵: 아 내가
(02시 37분 09초) 침묵: 화장실 다녀와서
(02시 37분 1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시 37분 14초) 침묵: 재밌는 얘기 해줄게
(02시 37분 1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왜 몬데
(02시 38분 26초) 침묵: 그니까
(02시 38분 3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38분 35초) 침묵: 지난주에 내가 수중에 3만원이 있었어
(02시 38분 47초) 침묵: 원래 토욜 오후엔 내려갈라고 그랬는데
(02시 38분 50초) 침묵: 일이 많아서
(02시 38분 5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네
(02시 39분 00초) 침묵: 주일 아침에 새벽 5시에 일어나야지.. 하다가
(02시 39분 06초) 침묵: -_- 7시 반에 일어났따
(02시 39분 10초) 침묵: 부랴부랴 씻고
(02시 39분 1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39분 21초) 침묵: 동네버스 타고 용산가서 KTX잡아탔네?
(02시 39분 30초) 침묵: 23700원 -0-..
(02시 39분 39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응
(02시 39분 41초) 침묵: 대전서 내려서
(02시 39분 45초) 침묵: 버스비 1000원
(02시 39분 47초) 침묵: 교회 갔어
(02시 39분 59초) 침묵: 6개월만의 출현에 다들 놀라서
(02시 40분 0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
(02시 40분 12초) 침묵: 버버버버 대길래 커피 3잔 뽑아서 입막고
(02시 40분 25초) 침묵: 대전 미션홈 가서 짐챙겨오느라 2000원 버스비
(02시 40분 3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0분 40초) 침묵: 저녁까지 있다가 터미널 간다고 버스를 탔네?
(02시 40분 45초) 침묵: 주머니 잔돈 1300원
(02시 40분 5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0분 55초) 침묵: -_-..
(02시 41분 15초) 침묵: 서울 어떻게 올라와~ㅆ게?
(02시 41분 2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글쎄...
(02시 41분 2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날아서?`
(02시 41분 3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아 간사님 못날지...
(02시 41분 3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음....
(02시 41분 4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어덯게 ?
(02시 41분 55초) 침묵: 간증이야 간증!!!
(02시 42분 04초) 침묵: 딱 내려서
(02시 42분 17초) 침묵: 믿음으로 카드 들고 현금인출기 앞에 갔지
(02시 42분 21초) 침묵: 딱! 긁는데
(02시 42분 2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오...
(02시 42분 25초) 침묵: 0원
(02시 42분 29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
(02시 42분 32초) 침묵: OTL...
(02시 42분 3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
(02시 42분 4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어떻게 했어여?
(02시 42분 49초) 침묵: 터미널 매표소 앞에서
(02시 42분 53초) 침묵: 서성서성대다가
(02시 42분 5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응
(02시 42분 5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3분 04초) 침묵: "주님.. 무슨일 안 일어나나요?"
(02시 43분 16초) 침묵: 주님 : "..."
(02시 43분 2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침묵...
(02시 43분 2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43분 28초) 침묵: 차시간 15분 남겨놓고
(02시 43분 32초) 침묵: 기적같이!!!
(02시 43분 38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헐..
(02시 43분 45초) 침묵: -_- 내 동생한테 전화해서 "1만원 계좌로 쏴"
(02시 43분 5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시 43분 58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시 44분 08초) 침묵: 그리고는 체크카드로 티켓사서
(02시 44분 10초) 침묵: 버스 탔다
(02시 44분 15초) 침묵: 여기가 끝이 아니야
(02시 44분 19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4분 2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재밌네
(02시 44분 24초) 침묵: 인제 서울 올라왔따
(02시 44분 32초) 침묵: 버스타고 오니까
(02시 44분 36초) 침묵: 시간이 간당간당하더라구요
(02시 44분 45초) 침묵: 뭐.. 안그래도 길 못찾는데
(02시 44분 48초) 침묵: 지하도에서 헤메다가
(02시 44분 51초) 침묵: 지하철 끊겼어
(02시 44분 55초) 침묵: -_-/ 아지
(02시 44분 56초) 침묵: 아자
(02시 45분 0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
(02시 45분 07초) 침묵: 사람들이 왜 뛰는지 그때서야 안거지
(02시 45분 1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5분 21초) 침묵: 아 참
(02시 45분 22초) 침묵: 올라올때
(02시 45분 28초) 침묵: 현금 1300원 있잖아요
(02시 45분 3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응ㅋ
(02시 45분 42초) 침묵: 난 이걸로 되겠다 싶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데
(02시 45분 4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45분 49초) 침묵: -_- 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된거지
(02시 45분 5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시 45분 59초) 침묵: 서울 지하철이 바꼈는데
(02시 46분 14초) 침묵: 요금이 1000원이면 1회용 교통카드 발급비용이 500원이 필요하거든
(02시 46분 19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네
(02시 46분 24초) 침묵: 터미널서 집까지 1100원이니까
(02시 46분 32초) 침묵: 1600원이 최소 있어야 하는 상황인거죠
(02시 46분 42초) 침묵: 1회용 카드 비용을 산정못하고
(02시 46분 4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300원 모자르네///ㅋㅋ
(02시 46분 49초) 침묵: 버스안에서 고민하다가
(02시 46분 52초) 침묵: 또 믿음의 고백을..
(02시 46분 53초) 침묵: 쿨럭
(02시 47분 02초) 침묵: "책임 지세요! 저 집에 가야해요!"
(02시 47분 16초) 침묵: 그래서 터미널 도착해서 지하철 놓치고
(02시 47분 18초) 침묵: 버스 끊기고
(02시 47분 34초) 침묵: -,.-시원한 여름 저녁 도심의 밤공기를 가르며
(02시 47분 42초) 침묵: 숙자 아저씨들 하나둘씩 모여들고
(02시 47분 4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8분 02초) 침묵: 그런데 그와 중에 때 마침!!!
(02시 48분 15초) 침묵: -_- 본부 간사님 한분의 연락처가 생각나서 전활 했지
(02시 48분 27초) 침묵: 감사하게도 본부 차량이 다 나가서
(02시 48분 3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8분 3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오ㅏㅏ.....
(02시 48분 38초) 침묵: 왜 우리 대전에서 콘서트 할 때 왔던 큰~~ 차 기억나요?
(02시 48분 48초) 침묵: 뒤에 앰프랑 짐 막 싣던거
(02시 48분 58초) 침묵: -_- 그 차 끌고 오셔서 날 데려다 주셨어요
(02시 49분 0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와ㅋㅋㅋ
(02시 49분 0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
(02시 49분 11초) 침묵: 벨 그지 쌩쑈를 하고 왔지
(02시 49분 1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근데...참 힘들게 사시네여ㅋㅋㅋㅋㅋㅋ
(02시 49분 26초) 침묵: 그르게요
(02시 49분 28초) 침묵: 그러면서
(02시 49분 3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9분 45초) 침묵: -_-.. 아 이거 지금 내가 뭐.. 별로 상태 좋지 않구나
(02시 49분 52초) 침묵: 이런거 막 생각했어요
(02시 49분 5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50분 0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재밌게 사시네여...ㅋㅋ
(02시 50분 0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조아
(02시 50분 04초) 침묵: 아무데나 믿음 갖다 붙이면서
(02시 50분 0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50분 10초) 침묵: 근데 사실..
(02시 50분 12초) 침묵: 버스타고 오는데
(02시 50분 19초) 침묵: 책을 읽었거든
(02시 50분 26초) 침묵: 책이중요한게 아니고
(02시 50분 29초) 침묵: 그 책을 딱 펴는데
(02시 50분 3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네
(02시 50분 4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혹시 돈은 없었어?ㅋ
(02시 50분 43초) 침묵: 97년도에 내가 교회학교 교사할때
(02시 50분 54초) 침묵: 4학년 아이의 헌금봉투가 들어 있는거예요
(02시 51분 01초) 침묵: 그안엔 딱 1천원이 들어있고
(02시 51분 13초) 침묵: -,.- 참.. 지하철요금 300원 모자란 상황에서
(02시 51분 1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할렐루야ㅋㅋ
(02시 51분 18초) 침묵: 별 생각이 다들더라구
(02시 51분 25초) 침묵: 이돈이면 집에간다
(02시 51분 3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51분 46초) 침묵: 근데.. 쓸수가 없더라구..
(02시 52분 03초) 침묵: 쓸수가 없지.. 드려진 돈인데
(02시 52분 55초) 침묵: 이미 구별되어진 돈이라서.. 쓸 수가 없는거야. 12년이나 지났지만
(02시 53분 0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오...
(02시 53분 14초) 침묵: 그러면서 맘이 답답-해지더라구요.. 평소에 얼마나.. 사역자 타이틀 달고
(02시 53분 25초) 침묵: 우리 편의 대로 우리의 삯을 정하고 취하며 사는지..
(02시 53분 3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음..
(02시 53분 56초) 침묵: 그리고 그런 오만함과 나태함으로 하나님께 올려지는 것들을 오히려
(02시 54분 03초) 침묵: 방해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는지..
(02시 54분 08초) 침묵: 그 아이 이름이 안정우인데
(02시 54분 18초) 침묵: 그때 4학년이면 걔 지금 23살 청년이다
(02시 54분 2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그러게..
(02시 54분 24초) 침묵: 우리 교회면 나한테 형이라고 불러
(02시 54분 28초) 침묵: 청년부야
(02시 54분 3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응
(02시 54분 43초) 침묵: 12년전에 어머니가 주셨던 시켰던
(02시 54분 52초) 침묵: 어찌됐던 구별되어 바쳐진 성물인데
(02시 55분 09초) 침묵: 그래도 그 쪼끄만게 맘에 소원하는게 있었고 그 마음으로 드린건데
(02시 55분 32초) 침묵: -_-.. 차라리 숙자아저씨들하고 하룻밤 놀자...
(02시 55분 38초) 침묵: 뭐 이런 맘이 들었죠
(02시 55분 5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음...
(02시 56분 0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맞는거같다...
(02시 56분 08초) 침묵: 그냥.. 현재 내 위치에서 나를 돌아보게 되더라구..
(02시 56분 26초) 침묵: 오만방자한 제사장과 레위인이 되는거지
(02시 56분 38초) 침묵: 정해진 음식과 제물을 취하는게 아니라
(02시 56분 56초) 침묵: 맘대로 갖고 골라갖고..
(02시 57분 0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음..
(02시 57분 17초) 침묵: 사실 이건 우리같은 사람들이 더 빠지기 쉬운 오류에요
(02시 57분 2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음
(02시 57분 31초) 침묵: 우린 이미 받는데 익숙한 사람들이거든
(02시 58분 15초) 침묵: 근데 우린 하나님의 것과 내것을 구분해요
(02시 58분 19초) 침묵: 정확히 이야기하면
(02시 58분 30초) 침묵: 하나님의 것과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해 주신 것인데 말이지
(02시 59분 08초) 침묵: 맘이 우울하고 답답했지.. 버스에서 내내
(02시 59분 21초) 침묵: 그러면서.. -_- 한편으론 모자란 300원에 속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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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사고(思考)뭉치 2009. 6. 26. 00:52 Posted by opoonsauce-! harim~♥
"죄는 용서가 되지만, 아픔은 남습니다."

"잊는 방법은 두가지야. 두 사람을 축복하면서 얼굴 안마주치고.. 두 사람을 만났을 때 아무런 감정이 없어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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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었다..

사고(思考)뭉치 2009. 6. 23. 09:47 Posted by opoonsauce-! harim~♥

(오전 9:18:13) [沈默] 진실하고, 정직하고, 겸손하게: 파송하고, 사역함에 있어서 우리 **** 비전을 같이하고, 기도하고 재정적에서 부터 비지니스 기회까지 만들어 볼께 이건 울 회사 초심이니깐... 분명히 사역에 필요한 모퉁이 돌과 같은 역활을 **** 할꺼 같아.

(오전 9:19:53) [沈默] 진실하고, 정직하고, 겸손하게: 출/퇴근은 자율로 하되, 위 2가지를 잘 생각해서 초기에는 함께 잘 만들어가보자고, 사역에 필요한 시간들은... 회사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할께. 개인을 위해서 시간을 쓰는것도 아니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시간을 쓰는것이라면,, 상괌없어

ㅠㅠ 저 말 보면서 가슴이 완전 찡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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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사고(思考)뭉치 2009. 6. 14. 01:37 Posted by opoonsauce-! harim~♥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군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무지에 대해 좁은 시야에 대해 비꼬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성경만 읽고 '세상에서 무서운'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성경을 통해 역사를 해석하며 시대를 분별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세상의 지식이 줄 수 없는 안목과 영성을 갖고 싶다.

책 한 권의 지식이라면 부족할지 모르지만, 한 권의  성경을 통해 나타나는 '지혜'라면 가능하다.

마지막 시대를 달리며, 시대와 역사를 꽤뚫을 열쇠-

바로 하나님의 지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

하나님의 역사의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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