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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에 해당되는 글 99건

  1. 2009.04.25 모처럼만의 휴가 같은 하루-
  2. 2009.04.21 오늘부터 Burrow mode..
  3. 2009.04.20 서울에서 내려가는 길...
  4. 2009.04.20 드디어 퇴원
  5. 2009.04.18 병원에서 #4
  6. 2009.04.17 병원에서 #3 1
  7. 2009.04.16 병원에서 #2
  8. 2009.04.15 병원에서 #1
  9. 2009.04.14 새로운.. 닉네임?

모처럼만의 휴가 같은 하루-

일상의기록 2009. 4. 25. 00:54 Posted by harim~♥
.. 라고 해도 사실 특별한 건 없었다. 신약 통독 1번 끝내고, 미뤄뒀던 컴퓨터 작업들(물론 직업이나 업무가 아닌 취미들 뿐이다)을 했다.

ㅇ 거의 4개월 정도 삽질하던 Linux박스에 WM PDA붙이기 성공
ㅇ 위 작업 때문에 새로이 M$ Outlook Express에서 에볼루션으로 데이터 옮기는 법 터득
ㅇ PDA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 업로드 완료

일에 치여 있다가 놓인 듯한 왠지 홀가분한 기분으로 하루의 자유를 만끽했었다. 역시.. 통독은 어렵다. 말씀에 은혜와 기쁨이 있어야 하는데 -_-.. 난 너무 솔직한 것 같다. 악한자의 근성..

현재 갖고 있는 나름 휴식의 시간이 평생에 다시 갖지 못할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몸은 점점 더 편해지고 안일해 지는 듯 하다.

엊그제 부터 감기기운이 있는 듯.. 조심해야지.

아차차, 면도기 사용후기 안올렸네. 이건..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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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Burrow mode..

일상의기록 2009. 4. 21. 08:56 Posted by harim~♥
급히 처리해야할 과제가 생겼다.

급 버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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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내려가는 길...

일상의기록 2009. 4. 20. 15:46 Posted by harim~♥
아침 일찍일어나 분주하고 초조하게 퇴원 및 상경준비를 했다.

본부올라가서 왜 왔냐는 말만듣고 오지게 또 혼나고..

-0- 난 대체 뭘까

남은 숙제 마저 하고 오란다..  하긴 당연한 것을...

여주 서울간 욍복교통비 4900 x 2 = 9800
서울 시내 지하철 1100 x 2 = 2200
음료 1300
어묵  700
===========================
14000원 의 경비를 들여 다녀오다

차창밖엔 빗물이 마구마구 흘러내린다.

맞으면 아플것 같다. .. 데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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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퇴원

일상의기록 2009. 4. 20. 12:18 Posted by harim~♥

아.. 상쾌하다. 역시 바깥(?)의 공기는.. 좋쿠나!!

드디어 퇴원했다. 퇴원하자마자 부랴부랴 서울로 올라왔지만.

비까지 오고 상쾌한 하루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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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4

일상의기록 2009. 4. 18. 20:57 Posted by harim~♥
에에에엑.. 시간이 갈쑤록 통증과 출혈(?)이 증가하는듯

ㅠㅠ 거기다 갇혀 있는 신세라니.. 어느새 복도에서 밥수레 소리가나면 난 밥 받을 자세를 취하며 입맛을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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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3

일상의기록 2009. 4. 17. 13:50 Posted by harim~♥
4일 만에 주사 바늘을 빼니 시원허네 어어~~♨

무통주사가 끝나서 일까? 좀... 아푸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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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2

일상의기록 2009. 4. 16. 07:31 Posted by harim~♥
현재 패드(위스ㅇ)도 사용중

고등학교 행군때 뒷꿈치 까지지말라고 후배들이 선물해준 패드이후 두번째..

오호.. 그새 많이 얇아지고 예뻐졌군 *-_-*

3일째 팔에 바늘꽂고 있으려니 귀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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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1

일상의기록 2009. 4. 15. 15:58 Posted by harim~♥
병원에서 #1
입원을했다. 생전처음인것 같다

환자로 병원에서 자는건. 사실

입원하기전까지는 나름의 환상이랄까? 그런게 있었다. 쫌.. 멋지지 않은가. 초췌한 모습의 쥔공??(음? 이거 뭐 애도 아니고)

새로운것들을 해보았다. 환자복에 척추주사도 맞고 10분밖에 걸리지않는 희한한 수술도 해보고.. 쉬는동안 수리하려했던부분들인데 어기적데다 지금에서야하는군

입원하면 그래도 기도원처럼 조용히 뭔가 할수있을줄알았는데 쉽지않다. 신약 한번은 읽어야겠다고 했는데 숨은복병들..

tv에 같은방입원한 아저씨를 찾아오는 문병객들(참고로 난 손님같으거 읍다 나의 입원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여기선 인터넷이고 뭐고 안될줄 알았건만 이런 상황에서 작동한 나의 잔머리엔진과 첨단 전화기의 도움으로 인터넷접속 및 아얄씨 채널에서 동지들과 인사까지 나눴다.. 대체...

앞으로 며칠더 있으라는데 상황봐서 나가버릴까부다 -_-

근데 무슨수술이냐고? 우분투채널에선 의견이 분분하다. 가장 유력한 주장은 포경수술;;;(마..말이되냐)

헤모수술 -_-v 훗

이상횡을 즐겨야 하나? 쫍..

ps: 오오 피댕이로 이정도의글을ㄷㄷㄷ.. 대단하군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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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닉네임?

일상의기록 2009. 4. 14. 11:38 Posted by harim~♥
readytoact..(레디투액) 사람들이 여러가지로 불러.

레디투액트, 레디, 준비... 때론 영어님 ;;;

요즘 들어 한자가 되는 곳에는 'readyto樂'이라 쓰기도 하고..


어제 아얄씨에서 새로운 닉을 얻었는데, 맘에 든다.

그건 바로...


레디....토웩

ㅁ...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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