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크리스천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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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홍도 감독은 특히 자유주의 이단 사상에 대한 경계심을 강조했다.
김 감독은 “목사 하나가 잘못하면 그 교회를 망치지만, 이단 신학자 하나는 수백 수천 교회를 망친다”며 “그렇기에 이단 사이비를 분별하고 척결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10여년 전에 이단 신학자들과 목숨 걸고 싸우던 일이 있었다”며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 ‘신은 죽었다’고 주장하고 성경보다 불경을 더 믿던 자들이었는데, 그런 자들이 10년 20년 (신학생들을) 가르치니 뭐가 되겠느냐”고 말했다.

김홍도 감독은 “서구의 흥왕하던 교회들이 무덤처럼 캄캄해지고 관광지가 된 것은 자유주의 이단 신학 때문”이라며 “따라서 동 협의회는 대단히 중요한 단체”라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는 내용의 성경구절(갈 1:6~9)을 읽은 뒤, “‘꼭 예수를 믿어야 하느냐’ 하거나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씀을 변질시키는 자들이 있지만, 7가지를 제대로 믿어야 참된 신앙”이라며 성령잉태,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 승천, 재림, 천국, 지옥을 꼽았다.

김 감독은 특히 “일평생 천국과 지옥 설교도 하지 않는 목사들도 있는데, 그것을 못 믿으면 뭐하러 예수를 믿느냐”며 “안타까운 마음에 얼마 전 ‘천국과 지옥은 실재하는가?’라는 광고를 냈더니, 얼마나 많은 호응이 있었는지 모른다”고 했다.

김 감독은 “난 학생 때 영어공부를 하려고 영어성경을 읽다가 복음을 깨닫고 춤을 췄고, 목회 2년 만에 성령의 불을 체험하고 또 한 번 춤을 췄다”며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이것만큼은 변하면 안 된다”고 했다.

글을 보면 -_-.. 생각나는 단체와 몇몇 사람들이 있다. 꼴값도 못하고 있어.
세X연

‘세이연’은 적그리스도 단체?

Gossip 2012. 2. 2. 19:09 Posted by harim~♥
기사원문 : 미주한국일보

‘세이연’은 적그리스도 단체?

입력일자: 2012-01-31 (화)  
미주에서 발행되는 한인 종교 신문이 지난 해 말 한국에서 조직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이연)’를 ‘적그리스도적인 이단 중심’이라고 비판하는 글을 실어 워싱턴을 포함 미주 한인교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펜실베니아주 젠킨타운(100 Old York Rd., Suite 3-140, Jenkintown)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미주 크리스천월드(The Christian World, USA·발행인 강요엘)는 지난 9일자 1면에서 ‘세이연’을 “이단 만들기에 혈안이 된 이단자들이 주축이 된 연합회”라며 미주대표회장을 맡은 김만풍 목사(워싱턴지구촌교회)와 주요 관계자들의 이단성과 문제점들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열거했다.
신문이 이단으로 비판한 인물 가운데는 세이연 초대회장이었던 박형택 목사, 상임위원인 진용식 목사와 이인규 권사, 한창덕 목사, 위원장인 최삼경 목사도 있다. 이 신문은 특히 최삼경 목사와 관련 ‘한기총에서 가장 악한 이단자로 규정된 최종 결정권자’라는 제목을 달았다. 
워싱턴의 한 한인 목사는 “78호까지 발행이 됐다는 건 일주일에 한 번씩 발간됐으면 거의 2년간 매주 한 번씩 지역사회에 배포됐다는 얘기”라며 “많은 한인교회들이 소속된 남침례교단을 이단으로 규정했다는 것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세이연은 김만풍 목사 외에 송영선 목사(빌립보교회)를 공동대표로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모인 87명의 이단 대책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창립 총회는 지난 해 11월 서울 신길동 소재 대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본보는 미주크리스천월드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