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ac 노래 중 좋아했던 노래
빈민가 흑인들의 삶을 그려낸 가사
리듬이 좋아서 즐겨 들었던..
-_-ㅋ 이 땐 아마도 꽤나 우울하게 살았지-
-Life goes on-
너무나 많은 형제들이 거리에서 희생되었어
친구야 편히 쉬어라, 깡패를 위한 천국이 있을 거야
나 역시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곤 해
친구들아 이젠 우리만 남았는데,
삶은 잔인하게도 계속 진행되는구나
감방에서 보석으로 겨우 나왔는데 전화가 울려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죽었다네..
아무도 울어주지 않는 또 하나의 친구을 묻어야 해
취하구 여자랑 하구 양아치처럼 살구.. 그렇게
우리 어렸을 때 함께 지냈던 거 기억나니
깡패로 자랐잖아.. 밤새 마약도 하구,
옥상에서 마약 피우면서 새벽 두 시까지 완전히 맛이 간 채
함께 '죽을 때까지 우린 깡패야!' 소리를 질렀지
혼자 죽구 싶지 않은데, 이제 넌 가고 난 남았는데.. 이놈의 추억들은 사라지질 않아
정말 사랑했던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가고 난 죽어라 퍼마시고 있어
거지같은 인생은 멈추지도 않구 진행되잖아.
Chorus
친구야 할 말이 많다
넌 재판을 포기했고 판사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지
가석방도 되지 않는 감방에서 늙어 죽는 친구를 상상해야 하다니..
너의 남은 아이와 어머니를 우리가 돌봐주며
너의 애인을 어떤 놈도 넘보지 못하게 지켜주며..
제기랄, 이런 곳에서 산다는 건 별로 편하지가 않아..
기억나냐 파티에 가서 이쁜 기집애들 함께 꼬시려고 별 짓 다했던 거
제기랄 근데 이젠 넌 땅 속에 묻혀 버렸어
너의 무덤 앞에서 눈이 뻘게진 채 잘가, 라고 중얼거려야 하지
기억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너의 이름은 내 팔에 문신으로 남겨 놓았어
그래야 나 죽는 날까지 우리 함께일 수 있지
Kato야, 이제 편히 쉬어라 나는 죽을 때까지 깡패고
인생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 제기랄
Chorus
웃는 나를 묻어줘 주머니엔 돈을 쑤셔 넣고
내 장례식엔 파티를 열고 래퍼들이 공연하고
내가 오랫동안 알던 계집애들이 와서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맞추게 해줘
종이와 펜, 그리고 술 좀 줘봐 내가 내 얼룩진 인생에 대해 써볼게
내가 진정한 건달이었다는 걸 사람들에게 전해 줘야지
우리같은 이방인들은 죽어봤저 아무도 울어주지도 않아
경찰들에게 쫓기며 인생을 고속도로에서 도망다니면서 살아왔지
내가 살던 옛 동네부터 어울려 다니던 친구들
이봐, 술을 따라 무덤에다 부어! 건배를 들자
우린 모두 죽어야 하지만 니가 단지 먼저 떠났을 뿐
우리 모두 널 그리워 할거야 넌 우릴 떠나버렸고
우린 오랫동안 널 슬퍼하겠지만,
이놈의 인생은 멈추지 않구 계속 진행되잖아 흐...
Chorus *repeats to end* (sung overtop repeating chorus)
친구가 죽던 말던 인생은 진행되고 사는 놈은 50년이고 60년이고 살아가야지
친구야 난 니가 느껴진다.. 진심이야. 널 느껴.
작년에 니 죽은 몸에 우린 술을 부어 주었지
1년 지나도 여전히 인생은 흐르는구나
우린 그러고 살아.. 돈 벌고 후진 여자들 피하고 속임수 피하고
친구들은 점점 세력을 넓히고 있어, 니 이름으로 말야
언젠가 넌 우릴 만나겠지,, 우릴 보며 넌 웃으며 말할 거야
새끼들 올라왔네~
그래 인생은 흐르지만 널 만날 날이 올거야
그 때 퍼지게 놀자. Kato야...
친구야 편히 쉬어라, 깡패를 위한 천국이 있을 거야
나 역시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곤 해
친구들아 이젠 우리만 남았는데,
삶은 잔인하게도 계속 진행되는구나
감방에서 보석으로 겨우 나왔는데 전화가 울려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죽었다네..
아무도 울어주지 않는 또 하나의 친구을 묻어야 해
취하구 여자랑 하구 양아치처럼 살구.. 그렇게
우리 어렸을 때 함께 지냈던 거 기억나니
깡패로 자랐잖아.. 밤새 마약도 하구,
옥상에서 마약 피우면서 새벽 두 시까지 완전히 맛이 간 채
함께 '죽을 때까지 우린 깡패야!' 소리를 질렀지
혼자 죽구 싶지 않은데, 이제 넌 가고 난 남았는데.. 이놈의 추억들은 사라지질 않아
정말 사랑했던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가고 난 죽어라 퍼마시고 있어
거지같은 인생은 멈추지도 않구 진행되잖아.
Chorus
친구야 할 말이 많다
넌 재판을 포기했고 판사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지
가석방도 되지 않는 감방에서 늙어 죽는 친구를 상상해야 하다니..
너의 남은 아이와 어머니를 우리가 돌봐주며
너의 애인을 어떤 놈도 넘보지 못하게 지켜주며..
제기랄, 이런 곳에서 산다는 건 별로 편하지가 않아..
기억나냐 파티에 가서 이쁜 기집애들 함께 꼬시려고 별 짓 다했던 거
제기랄 근데 이젠 넌 땅 속에 묻혀 버렸어
너의 무덤 앞에서 눈이 뻘게진 채 잘가, 라고 중얼거려야 하지
기억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너의 이름은 내 팔에 문신으로 남겨 놓았어
그래야 나 죽는 날까지 우리 함께일 수 있지
Kato야, 이제 편히 쉬어라 나는 죽을 때까지 깡패고
인생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 제기랄
Chorus
웃는 나를 묻어줘 주머니엔 돈을 쑤셔 넣고
내 장례식엔 파티를 열고 래퍼들이 공연하고
내가 오랫동안 알던 계집애들이 와서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맞추게 해줘
종이와 펜, 그리고 술 좀 줘봐 내가 내 얼룩진 인생에 대해 써볼게
내가 진정한 건달이었다는 걸 사람들에게 전해 줘야지
우리같은 이방인들은 죽어봤저 아무도 울어주지도 않아
경찰들에게 쫓기며 인생을 고속도로에서 도망다니면서 살아왔지
내가 살던 옛 동네부터 어울려 다니던 친구들
이봐, 술을 따라 무덤에다 부어! 건배를 들자
우린 모두 죽어야 하지만 니가 단지 먼저 떠났을 뿐
우리 모두 널 그리워 할거야 넌 우릴 떠나버렸고
우린 오랫동안 널 슬퍼하겠지만,
이놈의 인생은 멈추지 않구 계속 진행되잖아 흐...
Chorus *repeats to end* (sung overtop repeating chorus)
친구가 죽던 말던 인생은 진행되고 사는 놈은 50년이고 60년이고 살아가야지
친구야 난 니가 느껴진다.. 진심이야. 널 느껴.
작년에 니 죽은 몸에 우린 술을 부어 주었지
1년 지나도 여전히 인생은 흐르는구나
우린 그러고 살아.. 돈 벌고 후진 여자들 피하고 속임수 피하고
친구들은 점점 세력을 넓히고 있어, 니 이름으로 말야
언젠가 넌 우릴 만나겠지,, 우릴 보며 넌 웃으며 말할 거야
새끼들 올라왔네~
그래 인생은 흐르지만 널 만날 날이 올거야
그 때 퍼지게 놀자. Kato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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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상엔 소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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