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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1-05-13 21:47 |
http://kr.christianitydaily.com/view.htm?code=newmain&id=219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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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이슬람, 인류통계학의 시한폭탄 |
20년 안에 유럽 대륙을 바꾸어 놓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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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다른 EU 의 나라들이 인류학적 통계의 시한폭탄을 무시
수백만명의 무슬림을 포함한 많은 이민자들의 EU 유입은 앞으로 20년 안에 유럽 대륙을 바꾸어 놓을 것이며, 아직 어떤 정치인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1998년 스페인 인구의 3.2%만이 외국에서 출생한 사람이었으나 2007년에는 13.4%로 증가했다. 유럽의 무슬림 인구 역시 지난 30년 동안 두배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2015년에는 다시 두배로 증가할 것이다. 브르쉘의 남자 아이 이름의 상위 7은 모두 무슬림 이름인, Mohammd, Adam, Rayan, Ayoub, Mehdi, Amine 그리고 Hamza 이다. 또한 네덜란드의 Amsterdam, Rotterdam, Hague, Utrecht 등의 무슬림이 증가하는 도시들도 네덜란드의 전통적인 이름대신 무슬림 이름이 대신하고 있다. Hauge시에서는 Mohammad 가 남자 아이 이름의 첫번째며, Amsterdam 에서는 두번째와 다섯번째를 차지했고, 네덜란드 전국적으로는 Mohammad 가 16번째를 자리 잡았다.
유럽 백인들의 낮은 출산률, 급속히 증가하는 이민은 유럽이 지니고 있는 문화와 공동체를 빠르게 바꾸게 될 것이다. 또한 급속한 이민자의 증가는 교육, 주택, 사회보장, 노동 그리고 문화등 사회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며, 외교정책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 EU는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표하지 않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 공군의 "미국이 유럽과 어떤 관계를 형성해야 할 것인가"를 연구하면서 나타난 결과이다.
유럽은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이민자들을 환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해에는 이러한 유럽의 이민자 환영에 중요한 변화가 나타났다. 첫번째는 이민자들이 유럽 이외의 선진국으로부터 이주해 왔고, 이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두번째는 특별히 무슬림 이민자의 증가에 촉각을 새우고 있는데, 이는 이슬람의 이름으로 서구를 향해 잔악한 행위 저질렀던 문제를 앉고 있다.
미국의 Pew Forum on Religion & Public Life 연구소는 "유럽의 나라들은 역사, 문화, 종교, 언어적인 것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외형, 언어, 행동이 다른 수천 혹은 수백만의 무슬림은 유럽 공동체에 정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종교에 따른 인구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으나, 무슬림들은 20세기 후반에는 EU 의 27개 나라들은 매년 사망자보다 50만명 이상의 인구 증가가 있을 것이다. 2002년 이후 EU 보고서는 매년 무슬림 이민자의 수가 3배나 증가한 160-200만명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2004년 보고된 한 보고서는 EU의 인구가 2050년에는 매년 1600만명씩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했었다.
미 공군의 조사를 이끈 Leon Perkowski 는 2006년 EU에 적어도 1500만에서 최대 2300만명의 무슬림이 있다고 밝혔었다. 미국의 Migration Policy Institute (이민정책연구소)는 2050년 EU 인구의 20%가 무슬림의 신앙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미 EU의 여러 도시들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드러나고 있다.그리고 2026년에는 영국의 Birmingham시에서 백인이 소수민족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Leicester가 Birmingham시 보다 먼저 백인이 소수인 현상이 일어 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미국의 논설가인 Christopher Caldwell이 말했다. 또한 프랑스와 서 유럽의 모든 나라들이 21세기 중반에 무슬림 인구가 비무슬림 인구보다 더 많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스트리아는 20세기 90%가 천주교 이었으나 2050년에는 15세 미만에서는 무슬림이 오스트리아인보다 더 많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의 성장률에 대하여 논란이 많았는데, 출생률을 예상하기란 어려우며, 이민자들 역시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헝거리 경제학자로 EU 국회에 보고서를 냈던 Karoly Lorant는 무슬림 인구가 이미 프랑스의 Marseiles와 네덜란드의 Rotterdam 시에서 25%를 넘었으며, 스웨덴의 Malmo 에서는 20%, Brussels과 Birmingham에서는 15%를 London, Paris, Copenhagen에서는 10%를 넘어 섰다고 말했다.
인구의 변화는 실제로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유럽인들은 자주 여론 조사원들에게는 이민가가 이제는 충분하다고 대답하지만, 정치가들은 이러한 토론을 회피하고 있다.
Migration Policy Institute는 2007년 England & Wales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28%가 부모 중 한 쪽이 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었고, 런던에서는 54%에 달했다고 말했다. 2008년 초등학교 학생의 14.4%의 어린이가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자신들의 모국어로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이슬람 선교회)
출처 : 선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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