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의 휴가.
밀린 우편물 보내고,
월동준비차 마트에서 장보고
얼집 다녀온 아들 낚아채 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보고
저녁엔 준비한 월동 준비물로 열심히 월동준비 작업하고-
몸이 쉬진 못했지만 가족을 위해 알차게 보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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