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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큰!

To.봄 2009. 8. 17. 13:13 Posted by harim~♥

모처럼 생각나서 블로그에 가서 글을 찌끄리려 했는데.. -,.- 로그인 사용자에게만 이라니..
너도 안티가 많구나..

아님... 많은것처럼 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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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 panel 초기화 하기

TechNote/Linux 2009. 8. 16. 10:04 Posted by harim~♥
그놈 데스크탑을 사용하다가 패널이 꼬이거나 도망갔다거 했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초기화 할 수 있다.

1. Alt + F2를 눌러 [프로그램 실행]창이 나타나면 gnome-termianl 을 입력하여 터미널을 띄우고,
2. ~/.gconf/apps 디렉토리로 이동하여 panel 디렉토리를 삭제(또는 이름변경)합니다.

    readytoact@readytoact-ubuntu:~$ cd .gconf/apps
    readytoact@readytoact-ubuntu:~/.gconf/apps$ rm -fr panel

-_-..

To.봄 2009. 8. 8. 07:54 Posted by harim~♥
책상에 낙서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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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일상의기록 2009. 8. 7. 23:35 Posted by harim~♥
이 눔.. 뭔가 크게 착각을 하고 있다.. 난 그저 동영상 링크하나 보내주고 싶었을 뿐인데..

이원희 ( 침묵 ) 님의 말 :
컴퓨터에 말이야
이원희 ( 침묵 ) 님의 말 :
소리나냐
XXX님의 말 :
컴퓨터요??
XXX님의 말 :
영상통화도되는데요.
XXX님의 말 :
네이버폰도되고
이원희 ( 침묵 ) 님의 말 :
ㅡ.ㅡ
이원희 ( 침묵 ) 님의 말 :
남자랑 통화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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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기록 2009. 7. 26. 00:15 Posted by harim~♥

readytoact@readytoact-ubuntu:~$ last
readytoa pts/0        :0.0             Sat Jul 25 23:56   still logged in  
readytoa tty7         :0               Sat Jul 25 23:53   still logged in  
reboot   system boot  2.6.28-13-generi Sat Jul 25 23:52 - 23:56  (00:03)   
readytoa pts/1        :0.0             Wed Jul 22 02:10 - 02:13  (00:02)   
readytoa pts/0        :0.0             Wed Jul 22 02:08 - 02:12  (00:03)   
readytoa pts/0        :0.0             Wed Jul 22 01:59 - 02:00  (00:00)   
readytoa pts/0        :0.0             Wed Jul 22 01:15 - 01:15  (00:00)   
readytoa tty7         :0               Tue Jul 21 23:52 - down   (02:21)   
reboot   system boot  2.6.28-13-generi Tue Jul 21 23:51 - 02:13  (02:21)  
readytoact@readytoact-ubuntu:~$ passwd
Changing password for readytoact.
(current) UNIX password:
Enter new UNIX password:
Retype new UNIX password:
passwd: 암호를 성공적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readytoact@readytoact-ubuntu:~$

3일만의 로그인-

PDA에 사진을 지우고, 패스워드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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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무 이야기

Gossip 2009. 7. 24. 11:26 Posted by harim~♥

먼 옛날 어느 산마루 위에 세 그루의 아기나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 다음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 서로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첫째 아기나무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머 리 위의 별들을 올려다보았습니다.

"나는 보석을 갖고 싶어. 금박 옷의 귀한 보석들을 가득 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함이 될 거야!"

둘째 아기나무는 바다로 흘러가는 작은 냇물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튼튼한 범선이 되고 싶어. 거센 물결을 헤치고 멋진 임금님들을 모시는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배가 될 거야!"

셋째 아기나무는 계곡 밑 마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내려다보았습니다.

"나는 이 산마루를 떠나고 싶지 않아. 키가 아주 커졌으면 좋겠어. 그러면 사람들이 나를 보려 할 때, 하늘을 올려다보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될 테니까.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가 될 거야."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여러 해 동안 비가 내리고, 해가 비치고‥‥‥ 하더니 어느덧 세 그루의 아기나무도 큰 나무들로 자랐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나무꾼 세사람이 산마루로 올라왔습니다. 첫번째 나무꾼은 첫째 나무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이 나무는 참 아름답군. 내게 안성맞춤이야."

그가 날카로운 도끼로 내리치자 첫째나무는 단번에 쓰러지며 생각했습니다. '이제 보석함으로 만들어지겠지. 그래, 멋진 보석들을 담게 될 거야.'

두번째 나무꾼은 둘째 나무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이 나무는 참 튼튼하군. 내게 안성맞춤이야."

그가 날카로운 도끼로 내리치자 둘째 나무는 단번에 쓰러지며 생각했습니다. '이제 바다를 항해하게 되겠지. 그래, 임금님들을 모시는 배가 될 거야.'

셋째 나무는 마지막 나무꾼이 자기를 바라보자 큰 키로 용감하게 하늘을 가리키며 꼿꼿이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나무꾼은 그런 그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중얼거렸습니다.

"나는 어떤 나무든 좋아."

그가 날카로운 도끼로 내리치자 셋째 나무도 단번에 쓰러졌습니다.

나무꾼이 첫째 나무를 목수에게로 데려왔을 때 첫째 나무는 무척 기뻤습니다. 그러나 목수 아저씨는 거친 손으로 보석함 대신 짐승들에게 먹이를 주는 구유를 만들었습니다. 한때 아름다웠던 첫째 나무는 보석을 담아 보기는 커녕 톱밥으로 뒤덮여 마구간의 짐승들이 먹을 마른 풀로 채워졌습니다.

나무꾼이 들째 나무를 나루터로 데려왔을 때 둘째 나무는 슬며시 웃었습니다. 그러나 한때 튼튼했던 둘째 나무는 커다란 범선 대신 조그만 고깃배가 되었습니다. 바다를 항해하기에는 작고 약하게 만들어진 그는 어느 작은 바다로 옳겨졌습니다. 날마다 죽어서 냄새나는 물고기들을 날라야 했습니다.

셋째 나무는 나무꾼이 그를 길고 두터운 기둥으로 만들어 목재소 뒤뜰 나뭇 더미 위에 놓고 가자 매우 어리둥절해서 말했습니다.

"이게 어쩐 일이지? 내가 원했던 것은 그 산마루 위에 남아 하나님을 향해 서 있는 것이었는데‥‥‥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세 나무는 그들의 꿈을 거의 잊은 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젊은 여인이 한 갓난아기를 첫째 나무로 만들어진 구유 안에 뉘어 놓자 찬란한 황금 별빛이 그 곳으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 아기를 위해 요람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그의 남편이 속삭였습니다. 아기 엄마는 그 구유 위로 별빛이 내려앉는 것을 보며 남편의 손을 꼭 잡고 웃음 띤 얼굴로 말했습니다.

"이 구유는 참 좋은데요."

첫째 나무는 비로소 그가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보석을 담고 있다는 것 알았습니다. 어느 날 저녁 피곤해 보이는 한 사나이가 친구들과 더불어 낡은 고깃배에 탔습니다. 둘째 나무로 만들어진 그 고깃배가 조용히 바다 가운데로 나아가자 그 사나이는 곧 잠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폭풍과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둘째 나무는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의 조그만 몸으로는 이 사나운 폭풍우를 뚫고 많은 사람들을 안전하게 실어 나를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때 잠들었던 사나이가 깨어났습니다. 그는 일어서서 손을 높이 쳐들고 외쳤습니다. "잠잠하라! " 폭풍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이내 잠잠해졌습니다. 둘째 나무는 비로소 그가 세상의 왕되신 이를 모시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어느 금요일 아침, 오래도록 버려졌던 나뭇더미에서 꺼내어진 셋째 나무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는 어느 사나이에게 이끌리어, 성이 나서 소리치고 야유를 퍼붓는 군중들 사이로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군인들이 와서 사나이의 두 손을 그 나무 위에 못박자 셋째 나무는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치욕스러움과 가혹함과 잔인함에 몸서리쳤습니다.

그러나 일요일 아침, 해가 뜨고 온 땅이 그의 밑에서 기쁨으로 진동하자 셋째 나무는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첫째 나무는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둘째 나무는 튼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셋째 나무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키 큰 나무가 되겠다던 그의 소망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이었습니다.

-세나무 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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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부탁으로 아웃룩 데이터 옮기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본 내용은 구글링을 통하여 얻은것으로 본인도 아직 해보지 않았으며, 해 보려고 시도 중이다.

원문 : http://32519.tistory.com/637

아웃룩 Outlook 백업 및 복구하기(계정포함)


1. 백업

1.1 계정 백업

regedit을 실행하여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Windows Messaging Subsystem\Profiles를  찾아 regedit상의 '내보내기' 메뉴로 레지스트리 키 저장

1.2 메일박스 백업

.pst 파일에는 보내고 받은, 아웃룩에 저장된 모든 메세지가 들어 있다. 일반적으로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Microsoft\Outlook 에 저장된다. 여기에 Outlookpst 파일을 백업

2. 복구하기

새로 설치한 PC에 아웃룩을 설치하고 난 뒤 백업된 레지스트리 키를 실행하여 키를 등록하고 먼저 PC에서 가져온 .pst파일을 먼저 PC에서 있던 동일한 경로에 저장한다.

3. 주의사항

새로운 PC에서는 반드시 이전 PC와 동일한 경로에 PST파일을 저장하여야 한다. 다른 경로에 저장한 상태에서 레지스트리를 등록시키게 되면, 아웃룩에서 "...pst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웃룩이 종료됨

이 때 해결방법은..

- 메시지에 나타나는 경로에 해당 PST 파일을 넣어주거나

- regedit를 이용해서 위의 키를 찾아서 전부 삭제

4. 참고

새PC에 옮기고 레지스트리를 등록하고 .pst파일을 옮겨도 새로운 PC에서 처음 아웃룩이 실행될때 각 계정별 패스워드를 물어본다. 이건 최초에 한번만 입력해주면.

최근들어 자주 하고 다니는 말-

사고(思考)뭉치 2009. 7. 14. 23:27 Posted by harim~♥
"IT하는 사람들요, 전산쟁이들은 세상에서 자기가 젤 잘난줄 알아요"

그래서 헌신자가 없다고..


문든 든 생각이 있다.

그럼 나는?

이제껏 나는 내 기술을 내 경험과 노하우로만 사역하려고 했다. 겉치레성으로 기도하고 맘 주시는대로 한다고 하며 확신없는 일들을 나만의 자신감으로 맡았던 적도 있다. 이런면에서 난 더 악하지 않은가? 위에 요즘 내가 말하고 다니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기술과 자신을 우상화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알면서도 나의 것을 내세우고 있으니..


라는 생각.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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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누드

Gossip 2009. 7. 14. 09:08 Posted by harim~♥
사용자 삽입 이미지


#ubuntu에서 오리를 찾으세요

싸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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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길에..

사진메모 2009. 7. 13. 22:54 Posted by hari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용산역에서 내린 시간은 00시 40분.
역을 나와 길을 건너가면서 길가에
아주머니 몇 분이 계신다.

내가 지나칠때 쯤 뭐라뭐라
속삭인다...

-_-.. 쉬다 가라는 듯.

왜 자꾸 쉬다 가라그래..

안그래도 쉬려고 집에 가는중인데.
귀찮게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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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시잖아요-

사고(思考)뭉치 2009. 7. 13. 02:10 Posted by harim~♥
어제 동료간사님의 플로잉으로 대전에 내려갔다.(하나님의 채우심이라고 생각한다.) 올라올 차비는 없었고, 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사실 내 마음 속에는 늘 '하나님이 채우실꺼야-라고 생각해야 해' 뭐 이런 다소 주입된 듯한 사고가 있는 듯하기도 하다. 하지만 내심 그런 것은, 바랄 수 없는 - 돈 한푼 없는 그지처럼- 상황이기에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 상황에 의해 발생하는 믿음이릴까.. -_-.. 하지만 그 믿음조차 완전하지 못하니...

오늘은 나의 기분을 이상하게 만드는 -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 '이상한' 느낌은 부끄러움이었다 - 일이 하나 있었다. 사역지는 서울이지만 섬기던 교회에 대한 마음이 있어 대전으로 주말마다 내려가기로 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매주 내려갈 때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받기도 하고 바라기도(?)하며 지내는 듯 하다. 이번주도 마찬가지로 내려갈 차비만 달랑 들고 대전에 갔더니 도착하니 남은 돈 200원. 교회 커피한잔도 못뽑는다 ㅠㅠ..

토요일 저녁을 교회에서 보내고 주일이 되어 2부 예배 - 난 교회 멀티미디어 사역자다- 가 마치고 나자마자 청년부 지체가 날 불러내더니 어제 청년예배 마치고 청년 몇이 모여 놀다가 교통비 없다는 말을 장난스레 해버렸는데, 그 이야길 듣고 2만원을 주는 것이다. "교통비 없으시담서요. 어차피 헌금하려 했던건데.."

내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나는 그다지 청년들 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데다가 동생들에게는 꽤나 잔소리 꾼인 그런 청년이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늘 잔소리를 해댄다. 왜 그런거 있지 않은가? 별로 듣기 불편한데 부정할 수 없는.. 아무튼 그 청년도 평소에 그런 소릴 종종 듣곤 했던... 그런 청년이었다.

근데 그 지체의 한마디가 나를 그렇게 이상하도록 묘한기분으로 만들었다.

"선교사시잖아요"

나는 선교사의 삶을 살길 바라는 사람이고 그에 대한 부르심으로 현재의 사역들을 하고 있는 건 맞다. 내가 그토록 되고 싶던 선교사.. 누군가 나를 그렇게 불러주었는데도 그것이 부끄러운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비단 내가 잔소리 하던 지체가 재정을 플로잉해줘서? 다른 사람의 눈에 나는 선교하는 사역자로 비추어 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의 모습이 얼마나 부끄럽던지..

내가 보는 나의 모습에 선교사라 불리는 것이 부끄러웠던 나는 부르심을 잠시 잊고 있었던 듯 하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가시는 방법을..

더 겸손히 충성되이 섬기는 자가 되겠습니다.
다른사람의 입술을 통해 확증하셨으니
그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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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思考)뭉치 2009. 7. 13. 01:49 Posted by harim~♥

(02시 32분 58초) 침묵: 나 교횐 대전으로 가는데
(02시 33분 03초) 침묵: 아직도 이번주 차비 안채워짐
(02시 33분 04초) 침묵: ㅋㅋㅋ
(02시 33분 08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반석?
(02시 33분 09초) 침묵: -_-.. 어떻게 가지
(02시 33분 10초) 침묵: ㅇㅇ
(02시 33분 1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아 교회 안옮겼구나..
(02시 33분 25초) 침묵: 뭐 당분간은.. 주말마다 가서
(02시 33분 30초) 침묵: 하루자면서
(02시 33분 3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어서자?
(02시 33분 38초) 침묵: 좀 교회 침좀 튀겨놓고 기도하면서 ㅋㅋ
(02시 33분 4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
(02시 34분 01초) 침묵: 거.. 이상하게 잠수타면서
(02시 34분 05초) 침묵: 교회도 도망치듯이 나와버려서
(02시 34분 1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34분 16초) 침묵: 복직해놓고 안면몰수 할 수 있나..
(02시 34분 26초) 침묵: 거기다 교회를 위해 한것도 없는데..
(02시 35분 09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그래... 가서 침튀기면서 기도라도 해야겠네..
(02시 35분 10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35분 11초) 침묵: 돈 안주면 안가-
(02시 35분 14초) 침묵: 췟-
(02시 35분 3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35분 45초) 침묵: ㅠㅠ 안가면 어떻게 해
(02시 35분 52초) 침묵: 보내줘요ㅠㅠ
(02시 36분 00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보내주실꺼야...
(02시 36분 0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안되면 믿음으로
(02시 36분 10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걸어가....ㅋㅋ
(02시 36분 17초) 침묵: -,.-
(02시 36분 23초) 침묵: 그 믿음 찾다가 내가
(02시 36분 27초) 침묵: 지난주에 엄청고생했잖아
(02시 36분 3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왜여?
(02시 36분 34초) 침묵: 하긴.. 믿음을 빙자한
(02시 36분 40초) 침묵: -_- 지랄이었다고 할까?
(02시 36분 4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시 36분 46초) 침묵: 아무리 생각해도 믿음이 아니었어 그건
(02시 36분 5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간사님다운 표현이야;...음..
(02시 36분 52초) 침묵: 혼자 지랄한거지
(02시 37분 06초) 침묵: 아 내가
(02시 37분 09초) 침묵: 화장실 다녀와서
(02시 37분 1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시 37분 14초) 침묵: 재밌는 얘기 해줄게
(02시 37분 1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왜 몬데
(02시 38분 26초) 침묵: 그니까
(02시 38분 3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38분 35초) 침묵: 지난주에 내가 수중에 3만원이 있었어
(02시 38분 47초) 침묵: 원래 토욜 오후엔 내려갈라고 그랬는데
(02시 38분 50초) 침묵: 일이 많아서
(02시 38분 5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네
(02시 39분 00초) 침묵: 주일 아침에 새벽 5시에 일어나야지.. 하다가
(02시 39분 06초) 침묵: -_- 7시 반에 일어났따
(02시 39분 10초) 침묵: 부랴부랴 씻고
(02시 39분 1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39분 21초) 침묵: 동네버스 타고 용산가서 KTX잡아탔네?
(02시 39분 30초) 침묵: 23700원 -0-..
(02시 39분 39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응
(02시 39분 41초) 침묵: 대전서 내려서
(02시 39분 45초) 침묵: 버스비 1000원
(02시 39분 47초) 침묵: 교회 갔어
(02시 39분 59초) 침묵: 6개월만의 출현에 다들 놀라서
(02시 40분 0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
(02시 40분 12초) 침묵: 버버버버 대길래 커피 3잔 뽑아서 입막고
(02시 40분 25초) 침묵: 대전 미션홈 가서 짐챙겨오느라 2000원 버스비
(02시 40분 3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0분 40초) 침묵: 저녁까지 있다가 터미널 간다고 버스를 탔네?
(02시 40분 45초) 침묵: 주머니 잔돈 1300원
(02시 40분 5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0분 55초) 침묵: -_-..
(02시 41분 15초) 침묵: 서울 어떻게 올라와~ㅆ게?
(02시 41분 2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글쎄...
(02시 41분 2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날아서?`
(02시 41분 3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아 간사님 못날지...
(02시 41분 3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음....
(02시 41분 4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어덯게 ?
(02시 41분 55초) 침묵: 간증이야 간증!!!
(02시 42분 04초) 침묵: 딱 내려서
(02시 42분 17초) 침묵: 믿음으로 카드 들고 현금인출기 앞에 갔지
(02시 42분 21초) 침묵: 딱! 긁는데
(02시 42분 2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오...
(02시 42분 25초) 침묵: 0원
(02시 42분 29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
(02시 42분 32초) 침묵: OTL...
(02시 42분 3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
(02시 42분 4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어떻게 했어여?
(02시 42분 49초) 침묵: 터미널 매표소 앞에서
(02시 42분 53초) 침묵: 서성서성대다가
(02시 42분 5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응
(02시 42분 5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3분 04초) 침묵: "주님.. 무슨일 안 일어나나요?"
(02시 43분 16초) 침묵: 주님 : "..."
(02시 43분 2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침묵...
(02시 43분 2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43분 28초) 침묵: 차시간 15분 남겨놓고
(02시 43분 32초) 침묵: 기적같이!!!
(02시 43분 38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헐..
(02시 43분 45초) 침묵: -_- 내 동생한테 전화해서 "1만원 계좌로 쏴"
(02시 43분 5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시 43분 58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시 44분 08초) 침묵: 그리고는 체크카드로 티켓사서
(02시 44분 10초) 침묵: 버스 탔다
(02시 44분 15초) 침묵: 여기가 끝이 아니야
(02시 44분 19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4분 2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재밌네
(02시 44분 24초) 침묵: 인제 서울 올라왔따
(02시 44분 32초) 침묵: 버스타고 오니까
(02시 44분 36초) 침묵: 시간이 간당간당하더라구요
(02시 44분 45초) 침묵: 뭐.. 안그래도 길 못찾는데
(02시 44분 48초) 침묵: 지하도에서 헤메다가
(02시 44분 51초) 침묵: 지하철 끊겼어
(02시 44분 55초) 침묵: -_-/ 아지
(02시 44분 56초) 침묵: 아자
(02시 45분 0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
(02시 45분 07초) 침묵: 사람들이 왜 뛰는지 그때서야 안거지
(02시 45분 1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5분 21초) 침묵: 아 참
(02시 45분 22초) 침묵: 올라올때
(02시 45분 28초) 침묵: 현금 1300원 있잖아요
(02시 45분 3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응ㅋ
(02시 45분 42초) 침묵: 난 이걸로 되겠다 싶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데
(02시 45분 4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45분 49초) 침묵: -_- 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된거지
(02시 45분 5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시 45분 59초) 침묵: 서울 지하철이 바꼈는데
(02시 46분 14초) 침묵: 요금이 1000원이면 1회용 교통카드 발급비용이 500원이 필요하거든
(02시 46분 19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네
(02시 46분 24초) 침묵: 터미널서 집까지 1100원이니까
(02시 46분 32초) 침묵: 1600원이 최소 있어야 하는 상황인거죠
(02시 46분 42초) 침묵: 1회용 카드 비용을 산정못하고
(02시 46분 4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300원 모자르네///ㅋㅋ
(02시 46분 49초) 침묵: 버스안에서 고민하다가
(02시 46분 52초) 침묵: 또 믿음의 고백을..
(02시 46분 53초) 침묵: 쿨럭
(02시 47분 02초) 침묵: "책임 지세요! 저 집에 가야해요!"
(02시 47분 16초) 침묵: 그래서 터미널 도착해서 지하철 놓치고
(02시 47분 18초) 침묵: 버스 끊기고
(02시 47분 34초) 침묵: -,.-시원한 여름 저녁 도심의 밤공기를 가르며
(02시 47분 42초) 침묵: 숙자 아저씨들 하나둘씩 모여들고
(02시 47분 4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8분 02초) 침묵: 그런데 그와 중에 때 마침!!!
(02시 48분 15초) 침묵: -_- 본부 간사님 한분의 연락처가 생각나서 전활 했지
(02시 48분 27초) 침묵: 감사하게도 본부 차량이 다 나가서
(02시 48분 3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8분 3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오ㅏㅏ.....
(02시 48분 38초) 침묵: 왜 우리 대전에서 콘서트 할 때 왔던 큰~~ 차 기억나요?
(02시 48분 48초) 침묵: 뒤에 앰프랑 짐 막 싣던거
(02시 48분 58초) 침묵: -_- 그 차 끌고 오셔서 날 데려다 주셨어요
(02시 49분 0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와ㅋㅋㅋ
(02시 49분 0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ㅋ
(02시 49분 11초) 침묵: 벨 그지 쌩쑈를 하고 왔지
(02시 49분 1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근데...참 힘들게 사시네여ㅋㅋㅋㅋㅋㅋ
(02시 49분 26초) 침묵: 그르게요
(02시 49분 28초) 침묵: 그러면서
(02시 49분 3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49분 45초) 침묵: -_-.. 아 이거 지금 내가 뭐.. 별로 상태 좋지 않구나
(02시 49분 52초) 침묵: 이런거 막 생각했어요
(02시 49분 5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
(02시 50분 0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재밌게 사시네여...ㅋㅋ
(02시 50분 0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조아
(02시 50분 04초) 침묵: 아무데나 믿음 갖다 붙이면서
(02시 50분 05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50분 10초) 침묵: 근데 사실..
(02시 50분 12초) 침묵: 버스타고 오는데
(02시 50분 19초) 침묵: 책을 읽었거든
(02시 50분 26초) 침묵: 책이중요한게 아니고
(02시 50분 29초) 침묵: 그 책을 딱 펴는데
(02시 50분 3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네
(02시 50분 4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혹시 돈은 없었어?ㅋ
(02시 50분 43초) 침묵: 97년도에 내가 교회학교 교사할때
(02시 50분 54초) 침묵: 4학년 아이의 헌금봉투가 들어 있는거예요
(02시 51분 01초) 침묵: 그안엔 딱 1천원이 들어있고
(02시 51분 13초) 침묵: -,.- 참.. 지하철요금 300원 모자란 상황에서
(02시 51분 14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할렐루야ㅋㅋ
(02시 51분 18초) 침묵: 별 생각이 다들더라구
(02시 51분 25초) 침묵: 이돈이면 집에간다
(02시 51분 3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ㅋㅋ
(02시 51분 46초) 침묵: 근데.. 쓸수가 없더라구..
(02시 52분 03초) 침묵: 쓸수가 없지.. 드려진 돈인데
(02시 52분 55초) 침묵: 이미 구별되어진 돈이라서.. 쓸 수가 없는거야. 12년이나 지났지만
(02시 53분 06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오...
(02시 53분 14초) 침묵: 그러면서 맘이 답답-해지더라구요.. 평소에 얼마나.. 사역자 타이틀 달고
(02시 53분 25초) 침묵: 우리 편의 대로 우리의 삯을 정하고 취하며 사는지..
(02시 53분 3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음..
(02시 53분 56초) 침묵: 그리고 그런 오만함과 나태함으로 하나님께 올려지는 것들을 오히려
(02시 54분 03초) 침묵: 방해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는지..
(02시 54분 08초) 침묵: 그 아이 이름이 안정우인데
(02시 54분 18초) 침묵: 그때 4학년이면 걔 지금 23살 청년이다
(02시 54분 2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그러게..
(02시 54분 24초) 침묵: 우리 교회면 나한테 형이라고 불러
(02시 54분 28초) 침묵: 청년부야
(02시 54분 3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응
(02시 54분 43초) 침묵: 12년전에 어머니가 주셨던 시켰던
(02시 54분 52초) 침묵: 어찌됐던 구별되어 바쳐진 성물인데
(02시 55분 09초) 침묵: 그래도 그 쪼끄만게 맘에 소원하는게 있었고 그 마음으로 드린건데
(02시 55분 32초) 침묵: -_-.. 차라리 숙자아저씨들하고 하룻밤 놀자...
(02시 55분 38초) 침묵: 뭐 이런 맘이 들었죠
(02시 55분 57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음...
(02시 56분 01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맞는거같다...
(02시 56분 08초) 침묵: 그냥.. 현재 내 위치에서 나를 돌아보게 되더라구..
(02시 56분 26초) 침묵: 오만방자한 제사장과 레위인이 되는거지
(02시 56분 38초) 침묵: 정해진 음식과 제물을 취하는게 아니라
(02시 56분 56초) 침묵: 맘대로 갖고 골라갖고..
(02시 57분 02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음..
(02시 57분 17초) 침묵: 사실 이건 우리같은 사람들이 더 빠지기 쉬운 오류에요
(02시 57분 23초) 곽나미 (빤짝빤짝 예수님/별/): 음
(02시 57분 31초) 침묵: 우린 이미 받는데 익숙한 사람들이거든
(02시 58분 15초) 침묵: 근데 우린 하나님의 것과 내것을 구분해요
(02시 58분 19초) 침묵: 정확히 이야기하면
(02시 58분 30초) 침묵: 하나님의 것과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해 주신 것인데 말이지
(02시 59분 08초) 침묵: 맘이 우울하고 답답했지.. 버스에서 내내
(02시 59분 21초) 침묵: 그러면서.. -_- 한편으론 모자란 300원에 속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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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파일 암호화 - 갈대상자 v1.0

TechNote/Etc. 2009. 7. 11. 13:04 Posted by harim~♥
100년 만의 포스팅;;

보안기업 NSHC에서 공개된 무료 문서 암호화 프로그램 갈대상자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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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은 다음과 같다

ㅇ파일/디렉터리 별 암호화
ㅇ다양한 암호화 알고리즘 제공
ㅇ공개키를 이용한 복호화 제공

용량도 작고 괜찮은 프로그램이다. 다만, 윈도용 이라는거.. 와인ㅇ로 돌려봤지만 돌지 않았다. 쩝

다운로드 : http://papyrus.nshc.net/download01.html

서울 생활기 - 용던 탐험

일상의기록 2009. 6. 28. 19:34 Posted by harim~♥
서울에서 보내는 첫 주말

새벽 5시까지 야근하고.. 오후 1시까지 기절했다. 예배 드려야 했는데.. -_-.. 몸이 피곤;;

오후 4시 좀 넘어서 바깥에 나갔다.

용던은 내가 사는 곳에서 10분 거리 정도 된다. 용던.. 완전 새로운 세상!!+_+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종종 탐험을 해야겠다. 오늘은 처음이라 던전 앞 상인PC가 판매하는 헤드셋을 눈여겨 두고 중고아이템이 즐비한 던전 입구를 지나 나진던전 입성.. 짧게 던전을 돌며 득템-마우스와 헤드셋- 후 빠져나왔다.

오호호홋.. 신기한데 참 많다 상가 입구에 DVD파는 곳부터 뛰어들고 싶을만큼 많은 PC부품들-

근데 방문할 시간이 있을라나 모르겠다. =ㅅ=

아무튼, 그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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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Access M$ Windows shared folder on Linux

TechNote/Linux 2009. 6. 27. 14:29 Posted by harim~♥

[Linux] Access M$ Windows shared folders on Linux

1. 필요패키지 설치
sudo apt-get install samba smbfs

2. 공유폴더 접근
readytoact@readytoact-ubuntu:~$ sudo mount -t cifs [//ip주소/공유폴더] [마운트포인트] -o username=사용자계정,password=비밀번호,iocharset=utf8,file_mode=0777,dir_mode=0777
이 때, 주의할 점은 모든 퍼미션이 777이라는 점이다.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유폴더라면 잘못하여 자료를 삭제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다.

2-1. 노틸러스를 이용한 공유폴더 연결
  - 파일-서버에 연결
  - [windows 공유]
    . 서버 : ip주소 입력
    . 폴더 : 공유폴더이름
    . 사용자 이름 : 로그인하는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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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패스워드 입력화면에 패스워드를 입력

또는

노틸러스 주소창에 "smb://ip주소/공유폴더이름'을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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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분투 9.04에서는 별도 패키지 설정없이 samba를 통한 윈도우즈 접근이 가능하다고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