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FileSystem fault..

일상의기록 2010. 4. 21. 00:51 Posted by harim~♥
헐~

10.04LTS 출시를 앞두고 9.10의 발악이었던 것일까??

-0-.. 파일시스템 마운트 에러가 발생하면서 X가 뜨질 않았다..

죽는줄 알았네..

'일상의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SION  (0) 2010.05.03
비밀글로 해주세요.  (2) 2010.04.30
아침에-  (0) 2010.03.19
언젠가 들었던 두 마디  (0) 2010.02.14
In the morning @ BTJ  (0) 2010.02.08

약속

사고(思考)뭉치 2010. 4. 11. 10:28 Posted by harim~♥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말한다. 너희는 그 곳에 집을 짓고 정착하여라. 과수원도 만들고 그 열매도 따 먹어라. 너희는.. 그 곳에서 번성하여.. 그 성읍이 평안을 누리도록 노력하고, ..기도하여라. ..너희는 지금 너희 가운데 있는 예언자들에게도 속지 말고, 점쟁이들에게도 속지 말고, 꿈쟁이들의 꿈 이야기도 곧이듣지 말아라. 그들은 단지 나의 이름을 팔아서 너희에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을 뿐이다.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바빌로니아에서 칠십 년을 다 채우고 나면..너희를 이 곳으로 다시 데리고 오기로 한 나의 은혜로운 약속을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으로서..너희가 나를 부르고, 나에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호소를 들어주겠다.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예레미아 29:1-14


'사고(思考)뭉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rrior  (0) 2010.05.10
사랑하는 어린친구에게..  (1) 2010.03.16
다시보는 창세기 18장-  (0) 2009.12.27
어느 그리스도인의 블로그-  (0) 2009.12.18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0) 2009.11.26

미쳤으면.. 병원엘 =3=3=3

사진메모 2010. 4. 11. 00:06 Posted by harim~♥

=3=3=3

'사진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turn zone  (2) 2011.02.02
at 대학사역부  (0) 2010.07.29
오늘 D도넛-  (0) 2010.04.04
자유롭니?  (0) 2010.03.16
등업  (1) 2010.01.27

T-store에 대한 단상.

TechNote/Mobile 2010. 4. 10. 22:25 Posted by harim~♥
난 Sony Ericsson Xperia X1 (이하 X1i)사용자이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앱스토어를 모방한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쇼핑몰이 여러곳에서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이미 서비스를 시작한 곳도 있는데 오늘은 티스토어에 대해 좀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사실 온라인 상에 내 개인의 의견-그것도 다소 비판적인-을 게시하는 것을 가급적 지양하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꼭 좀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애플이야 아이폰을 만든회사에서 어플리케이션의 제작으로부터 유통까지 다 일관되게 진행되는 구조니까 사실 문제가 없다. 앱스토어에 등록되기 까지 심의 과정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검증된 소프트웨어만 스토어에 올려지고 구매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플랫폼? 뭐 신경쓸거 있나. 어차피 아이폰OS상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 밖에 없는데-. 아이폰 개발자가 검증하는 데 무슨 문제가 있나?

하지만 애플을 제외한 한국에 출시된 대다수의 스마트폰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WIndows Mobile(이하 WM)기반이다. 사실 역사적으로 본다면 WM가 아이폰의 그것보다 훨씬 오래 되었고- PDA시절 포켓피씨(PPC)용 운영체제가 바로 그것이며, 사실 어떤면에서 보면 전화기능만 추가한 PPC OS라고 해도 되겠다. 참고로 본인은 PPC와 HPC를 비롯해 10년넘게 10여대의 PDA를 해먹은(?) 경력이 있다- 이미 수많은 사용자와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공개되어 있다. PDA 시절엔 앱스토어 같은 걸 생각도 안했고, 다만 몇몇 PDA전문 기업들이 PDA용 어플리케이션이나 기업용-특정용도의- 어플리케이션을 팔았던게 전부였지 않았나 싶다. 이부분은 앱스토어의 획기적인 마케팅 - 사용자들이 직접 어플을 개발하고 판매하며 수익금을 환수할 수 있는 - 으로 오랜 역사의 WM(PPC)진영을 급속하게 따라 잡았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물론, '애플'의 제품 - 맥북, 아이팟터치 등-이 과거엔 국내에선 마니아와 특정계층-출판 디자인 종사자들-의 전유물이었데 비해 해외에선 이미 일반화 되었었기 때문인 것도 급속하고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는데 기여했다고 하겠다. 아무튼 난 한국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까... 게다가 한국민의 특성상 뭐든지 한번 좋다고 하면 와~ 하고 몰려가지 않는가. 우스갯 소린데 옛날 황소개구기라 너무 많아져서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잡아다 동사무소에 갖다 주면 돈을 주던-듣기론 마리당 5000원까지 받았다고 했다-시절이 있었다. 그런시절 누군가 그랬다. "아마 황소개구리가 남자 정력에 좋다고 하면 금방 씨가 마를거야."

.. 이 말에 절대 공감한다. 공감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 세상을 더 살아야한다!!!

여하튼 오늘 어머니가 서울로 상경하여 자주가시는 강남지하상가-우리가족에겐, 아니 정확이 울 어머니에겐 여기가 디즈니 랜드다 -_-;-를 '다시금' 돌아다녔다. 알겠지만, 남자가 여자를 좇아 그런곳에 쇼핑하는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한 고로 나름의 시간죽이기를 찾아낸 것이 핸드폰질 이었는데... 마구마구 데이터를 써가면서 티스토어의 온갖 잡질들을 해보았다.

사용하면서 느낀 순서대로 기록해 보겠다.

1. 설치
 - 티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 소개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분명! ' 무선인터넷으로 다운로드 가능' 이라고 되어있다. 단, 티스토어 전용 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


윈도우즈 기반 PC에 'PC매니저'가 먼저 설치되고 이를 통하여 apps를 휴대폰에 전송하는 식으로 설치 해야한다. 이부분은 개인의 M$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다고 미리 밝히는 바이다. 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데 왜 저런 Pre-installer같은 걸 설치해야하는지는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스마트폰 독자적으로 온라인상-wi-fi나 3g나-에서 독자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없는 구조인 것이다.(물론, 모바일용 티스토어 어플을 이용하면 가능하지만, 덩치크고 무겁고 느리다) 거기다 브라우저 또한 IE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거기에 하나 더, 내 스마트폰의 오페라 브라우저에서도 다운로드 링크는 작동하지 않는다!!)

WM도 M$제품입니다- 라고 이야기하며 종속성을 운운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나 같은 리눅스 유저는 어쩌란 말이냐 -_-.

2. 실행
 - 뭐 그냥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도 있다. 하지만 플래시게임처럼 보이는 몇몇의 어플리케이션은 '위젯플레이어'?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행되는, 이른바 '런처'가 필요하다. 이 무슨경우인가? 무료 어플중에 '복불복', '볼링' 등의 게임등이 그에 속하는데.. 런처위에서 굴러가서 그런지 몰라도 비주얼도 볼품없고 속도도 그지같다. 또 어떤 어플들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이 위젯플레이어지 -_-.. 내가 볼땐 customized flash-player다.

3. 상품(apps)의 퀄리티
 - 이 부분이 가장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인데...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적어도 오늘 하루 본 어플들을 대체할 무료 & 더 좋은 기능들의 외산 어플들이 더 많이 있다. 그 중 한가지가 t-twitting인가? 하는 트위터 어플인데.. 이걸 돈받고 팔려고 만든 인생이나, 어플이라고 버젓이 스토어에 등록시켜놓은 SK나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참고로 난 moTweets라는 프리웨어 툴을 쓴다. 위 스샷에 있는 위치기반 알람서비스도 G-alram으로 유명한 ageye사의 G-Profile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물론, G-Profile은 유료이며 위치기반 알람서비스보다 무려 7배 이상(한화로 약 7500원)한다. 

이렇듯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서 모바일 어플을 찾아보면 아마 티스토어에 있는대 WM용 어플의 반이상을 대체할 수 있는 free or 상용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다른 SW는 가격이 비싼가? 그렇다면 티스토어에서 저렴한 비용내고 거지같은 어플 받아서 써라. 대충 모방해서 만들어 놓고 잘 팔린다고 기뻐할 일부의 비양심적인 개발자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라-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런 억측까지도 해본다. '어차피 대강 만들어서 싸게 내놓으면 팔리니까'라는 식으로 apps를 개발하는 것이 아닐까..

4. 기타
 - 홈페이지가 직관적이지 못하고 처음에 언급했듯이 뭐 apps하나 받을려고 이것저것 설치할 것도 많고.. 윈도 아니면 되지도 않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안드로이드용 apps를 받는데도 동일한 과정을 거치지 않을까 싶다. (홈페이지에서 모토로이용 apps를 지원하는 듯하니)

결과적으로 대충 모방해서 성의 없이 만들고, 싼값에 파는 듯 한 이미지 랄까... 오늘 쓴 패킷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면서..

모방을 할거면 앱스토어를 더 잘 모방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만들어야 하는것 아닌가? "저희는 통신회사지 Windows Mobile을 개발한 회사가 아닙니다"라고 변명하며 내가 위에서 했던 하나의 통로를 가지는 애플사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을 것이냔 말이다.. 아직도 소비자들의 수준을 '국산품을 애용하자!'는 식의 80년대 사고를 가진 사람들로 생각하는가.

사용자는, 나는 그게 중요하지 않다. 다만 편하게 쓰고 싶을 뿐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 곁에 있는 기기들의 기능들이 많아지고 사용하면 편리해지는 영역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아이러니 한 것은 인간을 편하게 하고자 하는 기기를 곁에 두고 씨름하는 이가 더 많아지고 있지 않은가? '제대로 사용하려면 제대된 사용법을 [공부]'해야 하는. 오죽하면 스마트폰 노이로제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느냔 말이다.

티스토어, 아직은 갈길이 멀다.

내가 사용하는 X1i 기종이 다른 WM기반의 기기들보다 지원되는 것이 미약하다는 생각도 들긴하지만(같은 WM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서야 티스토어 이용이 가능해졌으니까)

주저리주저리 대충 몇자 적어봤는데..

뭐 그냥 그렇다는 거다. 어차피 난 당분간은 돈들이면서 티스토어 쓰고 싶은 생각이 오늘로 없어져버렸다. 무료 어플도 런처 없이 실행된다면 받을까.. 


그냥 하루종일 티스토어가 사기꾼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런 하루였다. 



ps :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가요?','주제가 없어요' 라고 말한다면 -_-. gg

'TechNote > Mob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bout Phonegap  (0) 2011.05.26
[iPhone] Pocket Legends - 3D MMORPG for iphone  (0) 2010.08.01
free ringtone download  (0) 2010.04.04
효과음 - 자명종 음원  (0) 2010.04.03
[Mobile] Sync WM based Smartphone on Ubuntu (Using Google)  (0) 2010.03.15

오늘 D도넛-

사진메모 2010. 4. 4. 21:08 Posted by harim~♥

+_+ 3400원 중
3300원을 포인트로 해결-
훗- -_-v

'사진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at 대학사역부  (0) 2010.07.29
미쳤으면.. 병원엘 =3=3=3  (0) 2010.04.11
자유롭니?  (0) 2010.03.16
등업  (1) 2010.01.27
시사회에 초대받다  (2) 2010.01.12

하나님과의 연합 - 잔느 귀용 (읽는 중)

books 2010. 4. 4. 20:54 Posted by harim~♥
"하지만, 당신이 노력이나 분발을 통하여 그러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마라.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외부의 것들로부터 물러서는 것뿐이다. 다른 말로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내면을 향하는 것이다. 그렇다. 당신은 그만크만 할 수 있다. 당신은 하나니의 은혜와 더불어 그만큼만 협력할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은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는 당신 안에 계신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견고하게 붙어 있어야 한다.

 당신의 주님은 자석과 같이 끌어들이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 분은 계속해서 당신을 자신에게로 강력하게 끌어들이신다. 그 분이 당신을 내면으로 끌어들이실 때에, 그 분은 그 분에게 속하지 않은 당신의 모든 것들을 정화시키실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당신의 일이 아니라, 그 분의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자연계에는 한 원칙이 있는데, 모든 것의 중심에는 강력하게 이끄는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영적인 세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지며, 사실 더욱 그러하다. 왜냐하면 영적인 세계가 더 높은 존재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중심 안에 존재하는 견인력은 자연에서 발견되어지는 것보다 훨씬 커서 결코 그것에 저항할 수 없다.
  자연 세계에는 중심을 향한 자성적 이끌림이 있다..."

"당신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새로운 장소에 도착했다. 당신은 메마른 시기들이 더 길어지고 더 자주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기대해도 좋다. 이러한 메마른 시기가 더 길고 더 메마를수록, 당신의 결함들은 더욱 크게 부각되어질 것이다. 이러한 결함들이 당신에게 부각됨으로서, 당신의 혼과 영의 관계는 더욱 정결케 될 것이며.."

"우리는 당신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아왔으며, 그러한 진전이 일어나는데 수년이 걸리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진전이 일어나는데 수년이 걸린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가서는 이러한 진보다-비록 비싼 대가를 치루고 얻었을지라도-취하되어 질 것이다. 갑작스럽게든지 혹은 점진적으로든지 지금까지 이루어진 모든 진보가 사라질 것이다. 당신은 이러한 일과 더불어 당신의 영적 여정에서 가장 긴 단계를 시작할 것이다...이것은 매우 오래 지속되고 철저히 황무한 시기이기 때문에 혼적인자기가 마침내 죽게 될 것이다."

".. 자연적인 것들은 자연적인 삶을 구할 수 있는 모든 작은 기회들을 이용하려 할 것이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은 심지어 면도날까지 붙잡으려 할 것이다. 그러한 공포의 순간에, 그 사람은 면도날을 세게 잡음으로 인한 아픔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그 사람은 단지 붙잡을 수 있는 어떤 것이 있다는 것만을 볼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의지-어떤 것을 위한 것이든 대항한 것이든-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의해서 증명된다"

"우리는 때로 죽음을 떠남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즉, 분리가 있다는 말이다. .. 죽음은 분리로서,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위하여 자기 본성을 떠나는 것이다. 당신이 이 단계에 도달하면 당신의 의지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믿음의 길이 이성적인 조명을 통한 길만큼 자기를 만족케 해주거나, 흥미로운 길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다. 사실, 믿음의 길은 때로 매우 건조하기도 하다."

free ringtone download

TechNote/Mobile 2010. 4. 4. 00:45 Posted by harim~♥
문자수신음 mp3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

http://www.zedge.net/ringtones/921/nokia-n73-ringtones/20-6-8/



이건.. 데모다.


...

뭐.. 이런것만 있는건 아니고..

Teen Buzz

카테고리 없음 2010. 4. 4. 00:39 Posted by harim~♥
참고로

난 다 들린다.

..음? teen buzz가 뭐냐고?

다른말로, 틴벨!

효과음 - 자명종 음원

TechNote/Mobile 2010. 4. 3. 22:48 Posted by harim~♥
내 폰 설정하다가 혹시 모를 필요한 ㅅ들을 위해.

한국 경찰에 대한 블랙코미디

Gossip 2010. 4. 3. 13:13 Posted by harim~♥

미국경찰과 중국경찰, 그리고 한국경찰이 숲속의 토끼 사냥을 하기로 하였다. 미국 경찰은 각종 첨단 장비를 동원하여 순식간에 토끼를 잡았다. 중국 경찰도 엄청난 인력을 동원하여 금방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숲으로 들어간 한국 경찰은 한참 뜸하더니만 맞아서 만신창이가된 곰탱이를 끌고 나왔다. 그리고 곰이 울먹이면서 말했다.
"제가 토낀데요"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때는
나는 내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어었지
나 어디서 어떻게 태여났어 라고 문득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 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하며 가끔웃고는 하지 어!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듣죠
우린알수가 있죠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


나의 부모님 주는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못지않게 살게하려
없는돈 있는돈 주머니 쌈짓돈 꺼내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 가되어 
보내고 세상첫발 내미는순간 그냉혹한 그현실에
나 두려웠죠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놀던
그때 학창 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듣죠
우린알수가 있죠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한남자의 인생의 길을

'HipHop 특집- OldSkoo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9대한민국  (0) 2010.03.29
2Pac - Life goes on  (0) 2010.03.29
Jurassic 5  (0) 2010.03.29
DJ SoulScape 1st Album - 180g beats  (0) 2010.03.29
숨과 꿈 - MC성천  (1) 2010.03.29

1999대한민국

HipHop 특집- OldSkools 2010. 3. 29. 12:09 Posted by harim~♥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국내 최초의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타이틀곡 인 1999대한민국
남자이야기(-_-ㅋ 허니패밀리 앨범이었나?) 
In Seoul(서울에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뭐.. 이정도?



'HipHop 특집- OldSkoo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니패밀리 My way - 남자이야기  (0) 2010.03.29
2Pac - Life goes on  (0) 2010.03.29
Jurassic 5  (0) 2010.03.29
DJ SoulScape 1st Album - 180g beats  (0) 2010.03.29
숨과 꿈 - MC성천  (1) 2010.03.29

2Pac - Life goes on

HipHop 특집- OldSkools 2010. 3. 29. 12:06 Posted by harim~♥
2Pac 노래 중 좋아했던 노래


빈민가 흑인들의 삶을 그려낸 가사
리듬이 좋아서 즐겨 들었던..

-_-ㅋ 이 땐 아마도 꽤나 우울하게 살았지-


-Life goes on- 

너무나 많은 형제들이 거리에서 희생되었어
친구야 편히 쉬어라, 깡패를 위한 천국이 있을 거야
나 역시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곤 해 
친구들아 이젠 우리만 남았는데,
삶은 잔인하게도 계속 진행되는구나 

감방에서 보석으로 겨우 나왔는데 전화가 울려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죽었다네.. 
아무도 울어주지 않는 또 하나의 친구을 묻어야 해 
취하구 여자랑 하구 양아치처럼 살구.. 그렇게
우리 어렸을 때 함께 지냈던 거 기억나니 
깡패로 자랐잖아.. 밤새 마약도 하구,
옥상에서 마약 피우면서 새벽 두 시까지 완전히 맛이 간 채 
함께 '죽을 때까지 우린 깡패야!' 소리를 질렀지 
혼자 죽구 싶지 않은데, 이제 넌 가고 난 남았는데.. 이놈의 추억들은 사라지질 않아
정말 사랑했던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가고 난 죽어라 퍼마시고 있어
거지같은 인생은 멈추지도 않구 진행되잖아.

Chorus

친구야 할 말이 많다 
넌 재판을 포기했고 판사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지
가석방도 되지 않는 감방에서 늙어 죽는 친구를 상상해야 하다니.. 
너의 남은 아이와 어머니를 우리가 돌봐주며 
너의 애인을 어떤 놈도 넘보지 못하게 지켜주며.. 
제기랄, 이런 곳에서 산다는 건 별로 편하지가 않아.. 
기억나냐 파티에 가서 이쁜 기집애들 함께 꼬시려고 별 짓 다했던 거
제기랄 근데 이젠 넌 땅 속에 묻혀 버렸어 
너의 무덤 앞에서 눈이 뻘게진 채 잘가, 라고 중얼거려야 하지 
기억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너의 이름은 내 팔에 문신으로 남겨 놓았어
그래야 나 죽는 날까지 우리 함께일 수 있지 
Kato야, 이제 편히 쉬어라 나는 죽을 때까지 깡패고 
인생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 제기랄 

Chorus

웃는 나를 묻어줘 주머니엔 돈을 쑤셔 넣고 
내 장례식엔 파티를 열고 래퍼들이 공연하고
내가 오랫동안 알던 계집애들이 와서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맞추게 해줘 
종이와 펜, 그리고 술 좀 줘봐 내가 내 얼룩진 인생에 대해 써볼게 
내가 진정한 건달이었다는 걸 사람들에게 전해 줘야지
우리같은 이방인들은 죽어봤저 아무도 울어주지도 않아 
경찰들에게 쫓기며 인생을 고속도로에서 도망다니면서 살아왔지 
내가 살던 옛 동네부터 어울려 다니던 친구들 
이봐, 술을 따라 무덤에다 부어! 건배를 들자 
우린 모두 죽어야 하지만 니가 단지 먼저 떠났을 뿐 
우리 모두 널 그리워 할거야 넌 우릴 떠나버렸고
우린 오랫동안 널 슬퍼하겠지만,
이놈의 인생은 멈추지 않구 계속 진행되잖아 흐... 

Chorus *repeats to end* (sung overtop repeating chorus)

친구가 죽던 말던 인생은 진행되고 사는 놈은 50년이고 60년이고 살아가야지 
친구야 난 니가 느껴진다.. 진심이야. 널 느껴. 
작년에 니 죽은 몸에 우린 술을 부어 주었지 
1년 지나도 여전히 인생은 흐르는구나 
우린 그러고 살아.. 돈 벌고 후진 여자들 피하고 속임수 피하고 
친구들은 점점 세력을 넓히고 있어, 니 이름으로 말야
언젠가 넌 우릴 만나겠지,, 우릴 보며 넌 웃으며 말할 거야
새끼들 올라왔네~ 
그래 인생은 흐르지만 널 만날 날이 올거야
그 때 퍼지게 놀자. Kato야...

=======
역시 세상엔 소망없음



'HipHop 특집- OldSkoo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니패밀리 My way - 남자이야기  (0) 2010.03.29
1999대한민국  (0) 2010.03.29
Jurassic 5  (0) 2010.03.29
DJ SoulScape 1st Album - 180g beats  (0) 2010.03.29
숨과 꿈 - MC성천  (1) 2010.03.29

Jurassic 5

HipHop 특집- OldSkools 2010. 3. 29. 12:00 Posted by harim~♥
유명한 그룹이니
자료는 직접-

[Akil]
Uh, no doubt, it took ten years, for me to pressure cook my fears
No my front line rhymes moving up from the rear
My dream slash career appeared ever so clear
Now I'm able to touch, smell, feel, speak, and hear
My fans cheer, my time is finally here
The past depart the present cause the future is near
Anticipation, magnified my motivation
Direct my energy to touch nations
Been entertaining since niggas was really banging
Dancning at the old folks parties, pancaking
I've been waiting for my time to shine
From Catholic school ?John Mid? junior high
From ??? to rocking at the Good Life
We paid the price to keep rhyming and rip shit on the mic
Yo, cause if you only knew what we been through
The struggle and the pain to maintain and continue

Expectations, on our committee Unified relations
We Rebel our Rhythm through tribulations
And treble and bass the situation with dedication

[Charli 2na]
Yo, go get your ticket, your seats snacks and beverages
While we get wicked all in your brain cracks and crevaces
Servicing bulletins to you critical puritans
Who be shouting in my vicinity doubting my capability
(Expect) no defeat, my whole fleet be scorching
Keep across your vision blurred from heat distortion
The proportions better that precaution
While we shake the portion fakes are lost in, never flossing
(The antidote for your mood) We sloppy dope and I'm hoping
What I wrote get you open like a Fallopian tube
In my crew we inclube brothers who worthy
Rebels indeed, J's from LA, I'm from Shahee
>From Jersey, ever thirsty for success
Plus never vexed, flipping for Allah cause he blessed us
With the talent, to make Jurassic your next guest
Rocking since the '84 Fresh Fest, yes

Great expectations, on our committee Unified relations
We Rebel our Rhythm through tribulations
And treble and bass the situation with dedication (Repeat 2x)

[Marc 7even]
Ayo my story starts in the NJ state
And gets deep like a movie Bruce and Demi make
I moved to the land of sand and ill earthquakes
I didn't know this was the place I'd get my piece of the cake
Or the piece of the pie, U-N-I-T-Y
Every Thursday night at the Life we kept it tight
That's right, that's where we dwelled and the rhythm rebelled
We a blast from the past like the shotgun shells
No a mocho males with raps about a beer
(Our mission is to persevere) So haters play the rear
We toured the stratesphere from London to the Square
You swear you're prepared to diss what we have here
Indeed time ticks as rapid rhymes rip
Earth and time split in time to find it's
Just another manic Monday, and one day
We'll shine, too, so my crew say

Expectations, on our committee Unified relations
We Rebel our Rhythm through tribulations
And treble and bass the situation with dedication

[Zaakir]
Yo, whether you love to hate it, if it's in or outdated
If I've been overrated or maybe your most favorite
You expect me still to write my verse on time
And I expect you not to front when you hear my rhyme
Don't expect me to smile cause it's in good taste
I know cats that's no mistake smiling in my face
And don't expect to try and guess if I'm mad or not
Or if I'm cold or hot, you would know if not
And don't expect me to come and just bite my tongue
It's kind of hard to forget what some brothers have done
But my mother always said you can forgive and forget
And expect that most promises won't be kept
I guess I gave credit where it wasn't deserved
To brothers must have preferred to not keep their word
The bigger the burden, the bigger the uncertain
No expectation for my creation, great expectation

'HipHop 특집- OldSkoo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9대한민국  (0) 2010.03.29
2Pac - Life goes on  (0) 2010.03.29
DJ SoulScape 1st Album - 180g beats  (0) 2010.03.29
숨과 꿈 - MC성천  (1) 2010.03.29
MP Hiphop - 옛이야기  (1) 2010.03.29

DJ SoulScape 1st Album - 180g beats

HipHop 특집- OldSkools 2010. 3. 29. 11:52 Posted by harim~♥




음.. 사실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몇개의 음반중 하나.
요즘 나오는 앨범은 들을 일이 없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요즘 나오는 음악들이
예전의 그것들 만큼의 퀄리티나 순수성을 갖지 못하는 듯-

1999대한민국 - MCMX1999
MP힙합 1,2집
Jurassic5 - 1st EP. Quality Control
다이나믹 듀오 1집

그리고.. -_-ㅋ 매우 하드코어한 측에 드는..
Insane dg..

그외..


DJ Soulscape 1집 다운로드 링크 : http://www.megaupload.com/?d=79KDPI37

'HipHop 특집- OldSkoo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Pac - Life goes on  (0) 2010.03.29
Jurassic 5  (0) 2010.03.29
숨과 꿈 - MC성천  (1) 2010.03.29
MP Hiphop - 옛이야기  (1) 2010.03.29
MP Hiphop - 주사위  (1)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