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2 He is..

말씀묵상 2011. 4. 12. 10:43 Posted by harim~♥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막다른 길과 어두운 소굴에서 구출하셔서, 그분이 몹시 아끼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그 아들은 수렁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반복해서 지을 수밖에 없던 죄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해주셨습니다. 15-18 우리는 이 아들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봅니다. 우리는 이 아들을 보면서, 모든 피조물에 깃들어 있는 하나님의 원래 목적을 봅니다. 모든 것이-위에 있는 것과 아래에 있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천사 위의 천사 위의 천사들까지-참으로 모든 것이 그분 안에서 시작되고, 그분 안에서 자신의 목적을 찾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만물이 존재하기 전부터 계셨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물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또한 그분은, 머리와 몸의 관계처럼 교회를 하나의 유기체로 조직하시고 유지시켜 주시는 분입니다.

18-20 그분은 처음에도 으뜸이 되셨고-부활행진을 이끄시며-마지막에도 으뜸이 되십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시며, 만물과 모든 사람보다 단연 뛰어나신 분입니다. 그분은 어찌나 광대하고 광활하신지, 만물이 그분 안에서 저마다 알맞은 자리를 차지해도 전혀 비좁지 않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물, 동물과 원자 할 것 없이 깨지고 조각난 우주의 모든 파편이, 그분의 죽으심과 그분이 십자가에서 쏟으신 피로 말미암아 제자리를 얻고, 서로 어우러져 힘찬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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