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국가는?

Gossip 2012. 6. 12. 17:52 Posted by harim~♥

관련뉴스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12601012


아이슬란드 1위.. 한국 42위, 북한 152위 등등


아래 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 에서 제공하는 문서를 첨부한다.








문서원문 :

http://www.visionofhumanity.org/wp-content/uploads/2012/06/2012-Global-Peace-Index-Map-and-Rankings1.pdf




2012-Global-Peace-Index-Map-and-Rankings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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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크리스천투데이

선교사 파송 숫자, 기하성·인터콥 ‘대약진’

크리스천투데이 신태진 기자
tjshin@chtoday.co.kr  신태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2.01.09 15:35
한국교회 전체는 169개국 23,331명… 전년대비 1,713명 증가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 이하 KWMA)가 9일 열린 제22회 정기총회에서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했다. 조사는 KWMA 회원교단 및 선교·산하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23개 비회원교단과 70개의 비회원단체가 추가됐다.

조사에 따르면 2011년도 실제 파송선교사 수는 169개국 23,331명으로, 전년(22,014명)에 비해 1,317명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도표참조).

최근 5년간 선교사 자녀 추이를 살펴보면 2007년 11,885명에서 2008년 12,674명, 2009년 13,868명, 2010년 14,200명, 2011년 현재 15,913명으로 4,028명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713명이 증가한 수치다.

선교사 파송 1위 교단은 여전히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부(101개국, 2,129명)로 나타났으나, 2위는 전년도까지 65개국 710명을 파송해 4위였던 기하성 여의도순복음교회(57개국, 1,359명)가 크게 약진했다. 이어 예장통합 세계선교부(81개국, 1,237명), 기감 선교국(74개국, 1,184명), 기하성 총회선교국(65개국, 828명), 기침 총회해외선교부(61개국, 649명), 예성 해외선교위원회(42개국, 536명), 예장대신 세계선교회(57개국, 496명), 예장백석 세계선교부(43개국, 418명), 예장고신 총회세계선교위원회(52개국, 374명)가 상위 10개 교단으로 나타났다.

선교사 파송 1위 선교단체 역시 몇 년째 마찬가지로 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92개국 1,722명)였으며, 전년도까지 27개국 540명을 파송해 4위였던 인터콥선교회(26개국, 677명)가 2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국제대학선교협의회(40개국, 654명),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70개국, 631명), 예수전도단(51개국, 519명), 한국대학생선교회(27개국, 502명), WEC국제선교회(49개국, 446명), 두란노해외선교부(43개국, 356명), 바울선교회(87개국, 323명), 지피선교회(30개국, 290명)가 상위 10개 선교단체로 나타났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인터콥선교회의 눈에 띄는 선교사 파송 수 증가와 관련, KWMA 한정국 사무총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 한해 해외 한인개척교회가 활성화되어 선교사 수가 증가했고, 인터콥은 기존 단기선교에서 1년이상 언어를 배우며 체류하는 장기 선교사들이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대 선교사 파송 국가는 중국·홍콩·마카오로 147개 단체 3,775명의 선교사가 파송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미국(75개단체 2,697명)과 일본(85개단체 1,347명)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상위 10개 파송국가에는 4위 필리핀, 5위 인도, 6위 러시아·연해주, 7위 태국, 8위 인도네시아, 9위 독일, 10위 캄보디아가 포함됐다.

한국선교사들의 주요 사역은 교회 개척이 6,873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자훈련(5,301명), 캠퍼스(2,002명), 교육(1,047명), 어린이·청소년사역(846명), 비즈니스(462명)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웃기는 KBS

About/About 1slam 2011. 8. 21. 00:40 Posted by harim~♥
KBS예능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슬람을 풍자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글을 게시판에 올린데 이어 공식적이 사과문을 아랍어로 까지 내놓았다..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약에 기독교나 다른 종교를 풍자했다면 그렇게 했을까?


 
더 웃기는건..

-_-. 내 댓글이 올라가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내가 쓰려던 말??

"웃기는 KBS네. 기독교를 비하 하고도 저렇게 했을까? 공영방송의 종교편향적, 친이슬람적 행동.. 못봐주겠네. KBS도 이슬람화 되가나?"

이후에 다시 아래 글을 써보았다.

" 또 난 왜 글도 못올리게 해놓은거야?? 내가 무슨 험한 말을 썼다고.. "
" 글이 올라가지 않아요."

-_-.. 나 블럭당한거니?

공영방송 KBS가 공식적으로 이슬람을 옹호하고 있다.. 라고 믿고싶지 않지만 요근래 KBS의 작태가 심상찮다.
그럼 안된다.. 시스템 오류로 글 못올리게 해놓은거라고 알고 있을테니..

얼른 고쳐라- 

기사원문 :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64057.htm

하용조 목사님

About/About Miss0n 2011. 8. 2. 20:54 Posted by harim~♥

출처:네이버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4:7-8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또 한국교회를 위해 수고하신 목사님.
이제 하나님 아버지 계신 천국에서 평안히 쉬십시오.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논평] 누구를 위한 여권법 개정인가?(2011.07.04)

작성: 한국교회언론회 2011년 7월 4일 월요일 오후 4:17

정부(외교통상부)가 그동안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여권법”을 기어이 국무회의에서 곧 통과시키려 하여, 반발을 사고 있다. 정부가 이 법을 개정하려는 목적은 한국인이 해외에서의 위법행위로 인하여 국위를 손상한 사람에 대하여 여권발급 또는 재발급을 제한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조치는 일견 이유가 있어 보이나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실제적으로 범법자에 대한 제재도 있지만, 실상은 해외에서의 인권활동, 선교활동에 대한 제한으로 비춰진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신설될 여권법 제23조 2항에, ‘국위손상 자에 대하여 강제 출국처분 확정일자 또는 확인불가 시 재외공관이 통보한 실제 강제출국일로부터 다음 각 호에 따른 기간 동안 여권의 발급 또는 재발급을 제한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3목에 보면, ‘국외 위법행위로 인하여 해당국가가 대한민국에 대하여 공식적인 항의·시정·배상·사죄 등을 제기한 경우, 국외 위법행위로 인하여 해당국가가 대한민국 또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하여 권익을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정책을 신설·강화한 경우’ 등에 1년간 여권 발급에 제한을 가한다는 것이다.

또 제1목에서는 ‘여권 발급 제한 기간이 종료하기 전에 재차 국위 손상자로 해당하는 경우’에는 3년까지 제한하는 규정도 있다. 결국은 해당국가의 요청만으로도 내국인을 ‘범죄자’처럼 취급하여, 여권발급을 최대 3년까지 제한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여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인권활동이나 종교 활동은 범죄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1목에서 지정하는 것처럼, 살인, 강도, 납치, 마약 제조, 성매매와 같은 죄질이 나쁜 경우와 2목에서 규정하는 여권을 변조하거나 위조하는 따위의 범죄행위는 용납하기 어렵다. 그러나 인권활동을 한다든가 종교 활동을 하는 것은 이와는 다르다. 이에 대하여 범법자로 규정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현재 인권 문제는 전 세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이다. 인권 문제는 자국이나 타국에 상관없이 보호받아야 할 권리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종교도 마찬가지이다. 종교 문제로 활동을 제한하는 나라는 분명히 그 나라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둘째는 이런 제한은 국민의 기본권인 헌법을 침해하는 것이다. 헌법에는 신체의 자유, 종교의 자유, 양심의 자유, 정신활동에 관한 자유가 있다. 그런데 이를 제한해 달라는 해당국가의 요청에 따라 자국민의 활동을 정부가 스스로 제한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정부가 추진하려는 여권법은 이미 한 차례 폐기된 적이 있다. 이 법은 지난 2009년 외교통상부 재외국민 보호과에서 입법예고 했으나, 2010년 행정규제개혁위원회에서 철회 권고되어 폐기된 적이 있었다. 이를 다시 같은 부 여권과에서 올 해 초 입법 추진한 것이다.

정부가 옥석(玉石)을 가리지 못하고, 명백한 범법자와 인류의 보편타당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을 같은 범법의 범주에 포함시켜 여권발급을 제한하려는 조치는 이해하기 어렵다. 이러한 법은 당연히 철회·폐기되어야 마땅하며, 정히 입법하려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만약에 이러한 법을 정부가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고 기어이 만든다면, 우리나라는 스스로 인권 탄압에 동조하고, 종교의 자유에 제한을 가하는 후진국임을 자처하는 행위가 될 것이다. 정부가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현재 이법은 7월 4일부터 10일간 '입법예고'된 후 여론수렴을 거친 후 시행될 상황이다. 이 법을 만드는 주체는 외교통상부이며, 관련 부서는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차관국무회의)이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http://bit.ly/ieHC4i


인터콥지도위원회, 1차 활동 기자회견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1.05.28 09:56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인터콥지도위 관계자들. 왼쪽부터 순서대로 KWMA 한정국 사무총장, GP대표 김병선 선교사, KWMA 양승민 총무.
 
‘인터콥지도위원회’(위원장 김병선, 이하 위원회)가 27일(금) 오후 2시 GP선교회에서 인터콥선교회(대표 최바울) 지도를 위한 1차 활동에 대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그동안 진행되어 온 상황을 정리해 전했다. 인터콥은 그들이 운영하는 ‘비전스쿨’ 등으로 인해 최근 미주 지역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비판을 받아 왔으며, 심지어는 대표인 최바울 선교사에 대해서는 이단성 논란까지 일어났다.

이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지도자들과 선교사,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위원회가 구성됐고, 지난 6일(금) 오후 5시 인터콥 선교회 6층 회의실에서 모여 지도가 이뤄졌다. 위원회 구성원으로는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김재성 총장(국제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합동신학원), 심창섭 교수(총신대),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신경규 교수(고신대), 안희열 교수(침신대), 한국일 교수(장신대), 김한중 선교사(고신선교회장), 김병선 선교사(GP대표) 등이다. 6일 모임에서 위원회는 최바울 대표를 비롯해 인터콥의 지도력 2명을 합석시켜 지도사항을 전달했고, 인터콥측은 이를 수용했었다.

KWMA 사무총장인 한정국 선교사는 “미주지역 목회자들로부터 본회 회원단체인 인터콥의 활동과 미주지역 피해사례들을 제보해와 최바울 대표를 불러 사실 확인을 했고, 일부 오해된 부분도 있지만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히고, “최 대표의 사과와 함께 올바른 선교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고 바르게 지도해 달라는 요청에 의해 본회 정책실행소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다뤄 교단선교부 대표로 김한중 목사(고신선교위원회 본부장), 선교단체 대표로 김병선 목사(GP대표) 등 2명을 포함해 신학계에서 비판력 있는 몇 분을 추천해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선 선교사는 “잘못은 지도하겠으니 소달리티 그룹(선교단체)이 하는 일에 모달리티 그룹(교회)에서 너무 공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인터콥이 사실은 소달리티 운동으로서 선교단체이니 이런 공격을 받는 것이지, 소위 큰 교회로 작은 교회 교인들이 갈 때 큰 교회를 공격하지는 못한다”고 말하고, “심지어 토마스 왕이나 루이스 부시 등의 인사를 걸고 넘어지는 것을 보고 속으로 너무한다고 생각했고, 전체 선교 흐름을 모르고 공격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아군 쪽에서 우리 편을 공격한다면 선교단체들은 어떻게 선교하겠느냐”고 되묻고, “연말까지 지도할테니 그 때까지는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제공=아폴로기아(http://www.apologia.co.kr/)

비전스쿨, 수정하도록 지도하겠다

About/About Miss0n 2011. 5. 28. 17:08 Posted by harim~♥
출처 : 뉴스파워 http://bit.ly/m7BvXO

"비전스쿨, 수정하도록 지도하겠다"
KWMA 인터콥지도원회,“6월 22일 최바울 대표 지도할 것”
 
김철영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인터콥지도위원회(위원장 김병선 목사, GP선교회 대표)는 27일 오후 기독언론사들을 초청해“인터콥 선교회 지도를 위한 제1차 활동에 대한 보고회”가졌다.
▲ KWMA 인터콥지도위원장 김병선 목사(가운데)와 한정국 사무총장(좌) , 양승민 총무(우)    © 코람데오닷컴
예장고신 코람데오닷컴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먼저 인터콥을 지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KWMA는 “인터콥 지난해 KWMA는 인터콥의 KWMA의 모든 활동을 12월까지 정지하는 조치를 했다가 연초에 풀었는데 미주지역 목회자들로부터 인터콥선교회의 활동과 미주지역 피해사례들을 제보해와 회원단체인 인터콥 선교회 최바울 대표를 불러 사실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보 내용이) 일부 오해된 부분도 있지만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마침 최바울 대표가 사과와 함께 올바른 선교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고 바르게 지도해 달라는 요청을 해와 KWMA 정책실행소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다루어 교단선교부 대표로 김한중 목사(고신총회세계선교본부장), 선교단체 대표로 김병선 목사(GP대표) 등 2명을 포함하여 신학계에서 비판력 있는 몇 분을 추천하여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KWMA는 인터콥을 지도하기 위해 신학 및 선교지도위원으로는 신학계에서는 김상복, 김재성, 이승구, 심창섭, 김명혁, 신경규, 안희열, 한국일 교수가 선교계에서는 김병선, 김한중 선교사가 허락을 하여 인터콥 지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인터콥지도위원회는 지난달 6일 오후 인터콥선교회 6층 회의실에서 김병선, 한정국, 이영철, 양승민 목사가 인터콥의 최바울, 강요한, 서광 씨를 만나 1차 지도를 한 내용을 소개했다. 

지도 내용에는“신학계와 선교계의 지도위원들의 지도를 받을 것, 진행되고 있는 신학특강 등 커리큘럼에 대한 지도를 받을 것, 인터콥의 신앙고백 및 신학메뉴얼을 만들 것,‘세계영적도해’는 회수하여 수정 발행할 것, 비전스쿨의 운영에 관한 세칙을 제시하고 교육내용을 공개할 것,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용어를 자제하고 다른 용어로 수정할 것, 시정내용을 교계에 알릴 것, 여러 경로를 통한 비판 내용에 대해 받아들이고 시정하는 자세를 계속 유지해 달라는 8개항을 제시했다.”고 설명하고 “최바울 대표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인터콥지도위원회는 이에 대해 “백투 예루살렘은 백투 지저스로 수정하겠다는 보고가 있었다. 세계영적도해는 서점에서 회수하여 신학자들의 수정을 기다리고 있다. 그 외의 책도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하겠다는 변화가 있었다. 고신대학교 신경규 교수가 KWMA 지도위원과 함께 인터콥 최바울 대표 및 관계자들을 만나 1차 신학분야의 지도가 있었다.”고 보고했다. 최바울 대표는 오는 6월 22일 KWMA 정책실행소위원회에 출석하여 지도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터콥지도위원회는 또 “세이총에서 비전스쿨로 인한 피해교회들의 사례를 유형별로 자세히 보고해 준다면 비전스쿨 자체를 중단시킬 수는 없지만 피해가 되는 부분은 수정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인터콥지도위원회는 “세이총의 요구도 귀담아 들을 것”이라고 밝히고 “한편으로는 미국의 특정 신학을 무분별하게 수입해 온 한국 선교계의 성찰 기회가 되었고 선교분야에 새로운 환기를 일으킨 점에 오히려 감사한다.”고 밝혔다.

인터콥지도위원장 김병선 목사는 28일 뉴스파워와 전화통화에서“세이총이 로잔대회 전체 책임을 맡았던 토마스 왕이나 10/40 창문선교를 제창한 루이스 부쉬 같은 선교 지도자들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선교의 흐름이나 그분들의 사역을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지역교회와 패러처치(선교단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조금 겸손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교회와 패러처치가 하나님 나라을 위해 건강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뉴욕교협 회장 “세이총은 날조된 단체”
김원기 뉴욕교협회장 "반인터콥 인사 한두 명이 장난치는 것"
 
김철영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김원기 목사(뉴욕 베데스다교회 담임목사)는 23일 저녁 뉴스파워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인터콥을 이단성 짙은 단체라는 성명을 발표한 세이총이라는 단체를 강하게 비판했다. 
▲ 제37회기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     ⓒ뉴스파워


김 목사는 “세이총은 날조된 단체”라고 비판하고 “실제 세계란 단어를 쓰는 것도 다 정상적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단체를 만들자면 하루에도 수십개 만들 수 있다. 과대망상적인 발상으로 나온 단체이다. 절대 인정 못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인터콥을) 뉴욕에서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뉴욕 목회자들이 이 일로 모여 공식적으로 한번 모여 회의해 본 적도, 연구해 본 적도 없다. 다만, 뉴욕 중심으로 있는 인터넷 언론들이 크게 타이틀을 잡는 것 뿐”이라고 비판했다.

김 목사는 특히 “뉴욕에 몇몇 극단적인 반인터콥 인사 한 두명이 장난을 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원기 목사는 지올려 난 3월 30일 뉴욕 교협 홈페이지에 <최바울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며>라는 글을 최바울 선교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 글에서 “요즘 최바울 선교사가 사면초가에 갇혀 있다. 나는 수년 전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렸던 그의 선교 집회에 참석 한 것 외에는 그분에 관해 특별한 면식이 없다.”최바울 선교사와 친분 관계가 전혀 없음을 밝혔다.

김 목사는 다만“다만 그의 열렬한 지지자인 친구 목사님 사모님을 통해 그의 선교열정에 대해서만은 간접적이나마 느낌이 있다. 최근 ihop으로 시작된 이단 논쟁의 불이 인터콥까지 달려 붙어 최바울 선교사의 선교 위기에 오기까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개인적 자격으로 최바울 선교사를 전적으로 지지 한다.”며 “지금까지 110 연대나 그 밖의 비판자들이 주장한 논리들은 따지고 보면 크게나 적게나 갖다 붙이면 많은 목회자들에게 해당 되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작게 일할 땐 누가 신경도 안 쓴 일이지만 크게 일하다 보면 주목을 받고 비판을 받고 정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런 차제에 나는 필요 하다면 최바울 선교사가 몇 가지 궤도 수정을 스스로 하거나 자신을 정비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 하다는 것은 인정한다.”며 일부에서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 수정해야 한다는 것을 밝혔다. 김 목사는 그러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외부의 압박은 거의 살인적이며 완전히 그를 이단시 하여 그의 선교 활동의 뿌리까지 뽑아 버리려는 작태”라고 비판했다. 

이는 “맥카시즘적 광풍으로 최바울을 이단화 하려는 한국 교회의 고질적인 악습의 하나”라는 것이다. 김 목사는 “이단은 결국 하나님이 정리 하신다. 기독교 역사상 이단이 승리 한 적은 없다.”며 “문제는 이단으로 몰아가는 것이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최바울 선교사가 문제가 있다면 평소 그를 지도해 주셨던 분들이 선도해 주시고,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면 각 교단의 이단 관계자들이 연구 하여 결론을 내리면 될 것”이라며 “적어도 G5 교단이 결정 하면 나도 인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그런 기본적인 작업이 없이 개 교회 목회도 분망하신 분들이 연대하여 최바울 죽이기에 나선다면 이것은 바른 방법이 아니다.”고 지적하고 “이렇게 나가다 보면 또 다른 222 ,333 연대가 나서서 성명서 내고 여론몰이를 한다면 그런 교계의 혼란이 최바울 선교사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단 문제는 교단에 맡기고 행여나 우리가 이단 잡다가 최바울 선교사와 인터콥의 순교자적 각오를 지닌 선교사들의 앞날에 마귀 노릇 한다면 그것은 비극일 것”이라며 “좀더 진지하게 사랑과 긍휼의 심정으로 이런 선교 단체들을 선도하고 지도하여 금세기에 우리 Korea에 맡겨 주신 선교 사명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다음은 김원기 목사가 뉴욕교협 홈페이지에 쓴 글 전문. 

<최바울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며>
요즘 최바울 선교사가 사면초가에 갇혀 있다. 나는 수년 전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렸던 그의 선교 집회에 참석 한것 외에는 그분에 관해 특별한 면식이 없다. 최근의 비판적 뉴스에서 읽은 것 외엔 별로 아는 것이 없다. 

다만 그의 열렬한 지지자인 친구 목사님 사모님을 통해 그의 선교열정에 대해서만은 간접적이나마 느낌이 있다. 최근 ihop으로 시작된 이단 논쟁의 불이 인터콥까지 달려 붙어 최바울 선교사의 선교 위기에 오기까지 되었다. 

나는 개인적 자격으로 최바울 선교사를 전적으로 지지 한다. 지금까지 110 연대나 그 밖의 비판자들이 주장한 논리들은 따지고 보면 크게나 적게나 갖다 붙이면 많은 목회자들에게 해당 되는 일이다. 작게 일할 땐 누가 신경도 안쓴 일이지만 크게 일하다 보면 주목을 받고 비판을 받고 정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런 차제에 나는 필요 하다면 최바울 선교사가 몇 가지 궤도 수정을 스스로 하거나 자신을 정비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 하다는 것은 인정 한다. 그러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외부의 압박은 거의 살인적이며 완전히 그를 이단시 하여 그의 선교 활동의 뿌리까지 뽑아 버리려는 작태이다. 

맥카시즘적 광풍으로 최바울을 이단화 하려는 한국 교회의 고질적인 악습의 하나이다. 이단은 결국 하나님이 정리 하신다. 기독교 역사상 이단이 승리 한적은 없다. 문제는 이단으로 몰아 가는 것이 문제다. 최바울 선교사가 문제가 있다면 평소 그를 지도해 주셨던 분들이 선도해 주시고,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면 각 교단의 이단 관계자들이 연구 하여 결론을 내리면 될 것이다. 적어도 G5 교단이 결정 하면 나도 인정 할 것이다.

그런 기본적인 작업이 없이 개 교회 목회도 분망 하신 분들이 연대하여 최바울 죽이기에 나선다면 이것은 바른 방법이 아니다. 이렇게 나가다 보면 또 다른 222 ,333 연대가 나서서 성명서 내고 여론몰이를 한다면 그런 교계의 혼란이 최바울 선교사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이단 문제는 교단에 맡기고 행여나 우리가 이단 잡다가 최바울 선교사와 인터콥의 순교자적 각오를 지닌 선교사들의 앞날에 마귀 노릇 한다면 그것은 비극일 것이다. 좀더 진지하게 사랑과 긍휼의 심정으로 이런 선교 단체들을 선도하고 지도하여 금세기에 우리 Korea에 맡겨 주신 선교 사명을 다하자.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뉴욕베데스다교회 담임목사










P 이원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최바울, M.Div. 과정 공부한 것으로 판명

 

코닷

 

 

인터콥 최바울 대표가 1992년부터 1993년 12월까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M.Div. 과정에서 공부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문제는 미주 세이총에서 의혹을 발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뜨겁게 달구어졌는데 신학적인 문제보다는 최바울 대표의 진실성 문제로 부각되어 그를 거짓말쟁이로 까지 매도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발급한 최한우의 성적증명서. 생년월일과 성적은 가려져 있다.
이에 인터콥은 학교에 재차 질문하면서 증명서를 발급받았는데 그의 성적증명서였다. 성적증명서에는 분명히 최한우 학생은 M.Div 과정에서 이런 성적을 받았다는 것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물론 사진에는 그의 생년월일과 성적은 가려져 있지만 원본에는 다 나와 있다.


이에 대해 처음부터 최한우의 학업에 관하여 "최바울(최한우) 선교사가 90년대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에서 M.Div. 과정을 일정 기간 동안 공부한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수업에도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학부에서도 일정 기간동안 시간강사로 강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증언을 해주었던 아세아신학대학교에 재직중인 원종천 교수는 다시 기자가 질문한 ”대학 당국에서 발행한 두 문서, 즉 M.A 중퇴와 M.Div 성적증명서는 어떻게 된 것이냐“는 문의에 “M.A.로 보낸 것은 대학원교학처에서 행정 착오였다고 합니다.”라는 답변을 보내 왔다. 이 문제에 대해서 본사와 기사제휴한 뉴스파워에서도 학교에 확인한 결과 역시 동일하였다.


결국 그처럼 대혼란을 불러온 최바울 선교사의 학업문제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행정 착오로 일어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이로서 최바울 선교사가 처음에 말한 그대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M,Div 과정을 2년 수업을 받았다는 것이 진실이었음이 확정된 것이다. 물론 졸업하지는 못했다.


그는 KTM, 온누리교회의 파송선교사로 20여년을 선교사 사역을 하고 1983년에는 터키 앙카라에 본토인 교회를 개척 200여명이 출석하는 현지 최대의 교회가 되었다는 것과 M.Div 2년 학업 등을 인정받아 미주 남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에 대해 남침례교회에서는 “2003년 저희 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안수위원장은 아니었고 남가주 침례교회 협의회에서 시취 후 안수했습니다. 저희 교단에서 선교단체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안수한 예들이 있기에(예컨데, 김준곤목사님의 요청으로 CCC사람들을 안수한 예), 선교를 돕는 차원에서 안수한 것입니다.”라고 증언하고 있다.


미주 세이총은 이 문제를 심사숙고하고 있다. 학교당국의 행정착오로 빚어진 일이기는 하지만 무고한 한 사람의 인신공격으로 인하여 세이총의 활동에 위축을 가져오지는 않을까 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하지만 세이총은 최바울 대표의 이단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지적할 것이며 비전스쿨에 대해서도 한 치의 양보 없이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05월 21일



P 이원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최바울, ACTS의 학업에 관한 진실은 무엇인가?

 

코닷

 

미주에서 결성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총연합회(이하 세이총)에서 성명서 한 통이 날아왔다. 그런데 성명서의 4항에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학업에 관한 부분이 석연찮아서 일단 보류하여 두었다. 성명서 4번의 내용은 이런 것이었다.

4. 최바울 씨는 모 신학대학에서 목회자가 되기 위한 필수 연구과정인 M. Div.를 하고 모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하였으나 M. Div.를 하지 않았고 목회자가 되는 것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MA과정에 입학했고 그나마 마치지도 못하고 제적당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신앙인으로서는 물론 한국교회의 지도자적 위치의 한 선교단체의 대표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거짓말로서 그의 도덕성의 수준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그는 근본적으로 그런 자격이 없음을 누구보다 알고 있으면서도 “예장 통합이나 합동 중 어느 쪽이든 받아준다면 편목과정을 마치고 노회에 소속되어 신학적 부분에 계속 지도를 받고 싶다”는 말까지 하는 것을 볼 때 그의 거짓됨의 극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자가 이전 KWMA 인터콥지도위원의 인터콥 방문 지도 취재 중 최바울 선교사 본인에게서 확실히 들은 것은 “ACTS에서 M.Div 과정을 2년간 공부를 했으나 이끌어 주던 은사들이 학교를 떠나는 문제로 학업을 그만 두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는데 ACTS에서 M.Div.과정을 2년간 공부한 것과 선교사로 할동한 것, 교회를 개척한 것을 인정받아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것이었다.


타인의 신상문제는 극히 조심해야 할 부분이어서 성명서를 일단 보류하고 확인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를 이끌어 주었다는 J교수와 W교수에게 확인을 부탁하는 메일을 보냈고 두 분에게서 다음과 같은 답을 받았다. J교수는 “최바울은 내가 ACTS 아시아학과 강사로 소개, 강의도 하고, 내 있을 때 분명 M.Div. 과정 한 줄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W교수는 “최바울(최한우) 선교사가 90년대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에서 M.Div. 과정을 일정 기간 동안 공부한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수업에도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학부에서도 일정 기간 동안 시간강사로 강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이총은 왜 그런 성명서를 냈을까?  근거 없는 내용이라면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성명서인데 말이다. 이 문제로 미주에서 발행되는 아멘넷(http://www.usaamen.net/)에서 네티즌들이 왈가왈부 토론이 벌어졌다. “졸업하지 않았는데 최바울이 거짓말 한 것이다.” “아니다. 그는 공부했다고 했지 졸업했다고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된 발단은 지난 1월 28일 자로 최바울 대표가 자신의 신상에 대해 아멘넷의 질문에 답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아멘넷 기자의 질문>

 최바울 대표가 "선교사"라고 하지만 어느 교단이나 선교단체에서 준 칭호인지도 모릅니다. 제일 처음 터키로 선교사로 나갔다고 하는데 어느 교회, 어느 단체의 파송을 받았습니까. 최근엔 "목사"라는 칭호가 언론에 나오는데, 어느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며 어느 교단에서 안수를 받았습니까?

<인터콥의 답변>

처음 터키선교사로 파송될 때는 이미 성락교회에서 나왔기 때문에 한국개척선교단(KTM) 단체에서 파송을 받았습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1983년 KTM 파송 선교사이며 그 후 1989년 온누리교회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1996년 온누리교회 장로로 임직되었습니다.


1992년~1994년에는 아시아연합신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당시 그 대학원 교수들의 권면으로 아시아연합신학교 신학대학원 M.Div.과정에서 공부했습니다.(지도교수: 김기홍 목사, 김상복 목사, 전호진 목사)


2003년 4월 20일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LA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 워싱턴중앙장로교회 이원상 목사 등 집례)를 받았습니다. 남침례교단은 자신의 교단이 아니라도 목사 안수할 수 있습니다.


20년 선교사역 경력, 개척한 교회가 있다는 사실(앙카라교회-터키 최대 현지인교회, 최바울 선교사 개척), 아시아연합신학교 M.Div. 공부 경력 등을 고려하여 목사고시 후 안수를 받았습니다.(목사안수 위원장: 박성근 목사)

 

문제가 되는 것은 “아시아연합신학교 신학대학원 M.Div.과정에서 공부했습니다.(지도교수: 김기홍목사, 김상복목사, 전호진목사)”라는 부분이다.


그래서 세이총은 정식으로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에 질의를 했고 다음과 같은 답변서를 받았다. 그것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명의로 최한우(최바울의 본명)는 M.A과정에 1991년 8월 26일에 입학하여 2006년 1월 12일에 제적당하였다는 것이었다. 제적 이유는 오랜 기간 미복학이었다.


이러한 차이점을 발견한 세이총은 최바울 대표의 신학연구 경력을 거론하게 되었던 것이다. 알고보면 이 문제는 서로간의 오해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최바울 대표가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 M.Div.과정 2년 중퇴라고 했으면 오해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또 세이총 역시 지도교수라고 밝힌 분들에게 한 번만 확인을 해 보았더라면 이런 오해의 해프닝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학교의 M.A과정 확인 문제와 두 교수의 M.Div 증언 문제는 학교의 서류 정리상 문제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학교와 최바울, 그리고 학교와 두 교수 간에 풀어야 할 숙제로 남는다. 


미주에서 세이총과 관계된 한 분과 오랜 시간 전화로 지금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의 주장은 단순했다.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면 “최바울 대표가 본인의 사상의 문제점들과 그간 비전스쿨을 통하여 전파된 그릇된 점들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또한 수정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면 진지하게 의논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것이었다.


“사실 미주에서의 비전스쿨은 교회들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지금 많은 목회자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주 세이총은 이러한 목사들의 의견과 호소들을 받고서 최바울 대표에 관하여 연구하기 시작했고 오늘날의 결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미주에서 비전스쿨을 일단 중단하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험성이 없는 유익한 선교훈련이 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에 관하여  세이총과 긴밀히 논의하여 장래의 인터콥의 운영에 관한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비전스쿨을 경계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인터콥이 무슬림 선교에 집중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또 인터콥의 문을 닫게 하고자 하는 것도 목적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진정성을 느꼈다.


진리에 관해서는 엄격하면서도 동시에 서로가 조금씩만 마음을 연다면 모든 오해를 풀고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보였다.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다.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011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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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원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대북선교단체가 전하는 실태

About/About Miss0n 2011. 5. 20. 08:53 Posted by harim~♥
출처 :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10520/37387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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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20(금) 03:00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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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내 비밀선교 거점, 평양 비롯해 12∼20곳”… 대북선교단체가 전하는 실태

대북 선교단체인 모퉁이돌선교회가 북한에 들여보내는 북한어 성경.

대북 선교단체들이 북한 내부에 구축하고 있는 비밀거점이 평양을 비롯해 12∼20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대북 선교단체 중 최대 규모로 알려진 모퉁이돌선교회 유석렬 이사장(외교안보연구원 명예교수)에 따르면 이 선교회는 그동안 북-중 국경지대의 중국 지역에서 활동하던 수준을 넘어 평양 해주 등 북한 전역 12곳에 담당 선교사들을 임명하고 비밀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북한 선교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비밀거점을 ‘기지’라고 표현했다.

모퉁이돌선교회가 북한 내부에 파견하는 선교사들은 10∼15년 대북 선교에 투신해온 사람이다. 이들은 주로 미국, 유럽, 중남미 국가 등의 한국계 시민권자로 대북 사업가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선교단체들과 연계를 맺고 있는 인권단체 팍스코리아나 조성래 대표는 “선교단체들이 최근 북한 전역의 약 20곳에 비밀거점을 마련해 선교사를 비밀리에 파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밀거점을 ‘컴파운드(compound)’라고 표현했다.

선교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선교사들은 공장이나 농장을 운영하며 비밀거점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직원들에게 성경과 생필품을 나눠 주거나 지하교회 교인들에게 생활비를 주기도 한다. 북한 내에 짓는 건물을 통일 뒤에 교회로 쓸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적(한족 또는 조선족)의 선교사들은 주로 북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선교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이사장은 “식당을 거점으로 교인을 모으고 교육하고 있다”며 “중국 국적인은 북한 사람들도 만만히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의 활동은 북한 당국에 발각되고 억류될 정도로 위험에 노출돼 있다. 대북 선교활동을 하는 A 목사는 “(선교 활동을 하다 선교사들이) 죽기도, 잡히기도 하지만 그런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모퉁이돌선교회에 따르면 함경북도 지역에는 한 마을에 지하교인이 70∼80%에 이르는 곳도 있다고 한다. 특히 인민보안부와 국가보위부의 과장급이나 중·하급 간부 중에도 지하교인이 있으며 5, 6명 규모의 지하교회 예배에 참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모퉁이돌선교회는 2004년경부터 ‘북한어 성경’을 만들어 은밀히 북한으로 보내고 있다. 재미 성경학자가 탈북자와 함께 만든 손바닥만 한 크기의 이 성경 검은 표지에는 아무런 제목도 없다. 이 선교회는 식량을 구하거나 친지를 만나기 위해 중국에 나온 북한 주민들을 통해 매년 적게는 4만 권에서 많게는 10만 권까지 북한에 몰래 들여보내고 있다.

선교회 관계자는 “중국의 북-중 접경지대에서 성경 교육을 받고 북한으로 돌아간 북한 주민이 수만 명에 이르고 이들을 중심으로 북한 곳곳에 지하교회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북한 내 지하교인 수를 30만∼50만 명으로 추산했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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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r.christianitydaily.com/view.htm?code=newmain&id=219685

 
 
 
입력시간: 2011-05-13 21:47
http://kr.christianitydaily.com/view.htm?code=newmain&id=219685
 
 
영국의 이슬람, 인류통계학의 시한폭탄
20년 안에 유럽 대륙을 바꾸어 놓을수도
 
영국과 다른 EU 의 나라들이 인류학적 통계의 시한폭탄을 무시

수백만명의 무슬림을 포함한 많은 이민자들의 EU 유입은 앞으로 20년 안에 유럽 대륙을 바꾸어 놓을 것이며, 아직 어떤 정치인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1998년 스페인 인구의 3.2%만이 외국에서 출생한 사람이었으나 2007년에는 13.4%로 증가했다. 유럽의 무슬림 인구 역시 지난 30년 동안 두배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2015년에는 다시 두배로 증가할 것이다. 브르쉘의 남자 아이 이름의 상위 7은 모두 무슬림 이름인, Mohammd, Adam, Rayan, Ayoub, Mehdi, Amine 그리고 Hamza 이다. 또한 네덜란드의 Amsterdam, Rotterdam, Hague, Utrecht 등의 무슬림이 증가하는 도시들도 네덜란드의 전통적인 이름대신 무슬림 이름이 대신하고 있다. Hauge시에서는 Mohammad 가 남자 아이 이름의 첫번째며, Amsterdam 에서는 두번째와 다섯번째를 차지했고, 네덜란드 전국적으로는 Mohammad 가 16번째를 자리 잡았다.

유럽 백인들의 낮은 출산률, 급속히 증가하는 이민은 유럽이 지니고 있는 문화와 공동체를 빠르게 바꾸게 될 것이다. 또한 급속한 이민자의 증가는 교육, 주택, 사회보장, 노동 그리고 문화등 사회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며, 외교정책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 EU는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표하지 않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 공군의 "미국이 유럽과 어떤 관계를 형성해야 할 것인가"를 연구하면서 나타난 결과이다.

유럽은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이민자들을 환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해에는 이러한 유럽의 이민자 환영에 중요한 변화가 나타났다. 첫번째는 이민자들이 유럽 이외의 선진국으로부터 이주해 왔고, 이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두번째는 특별히 무슬림 이민자의 증가에 촉각을 새우고 있는데, 이는 이슬람의 이름으로 서구를 향해 잔악한 행위 저질렀던 문제를 앉고 있다.

미국의 Pew Forum on Religion & Public Life 연구소는 "유럽의 나라들은 역사, 문화, 종교, 언어적인 것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외형, 언어, 행동이 다른 수천 혹은 수백만의 무슬림은 유럽 공동체에 정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종교에 따른 인구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으나, 무슬림들은 20세기 후반에는 EU 의 27개 나라들은 매년 사망자보다 50만명 이상의 인구 증가가 있을 것이다. 2002년 이후 EU 보고서는 매년 무슬림 이민자의 수가 3배나 증가한 160-200만명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2004년 보고된 한 보고서는 EU의 인구가 2050년에는 매년 1600만명씩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했었다.

미 공군의 조사를 이끈 Leon Perkowski 는 2006년 EU에 적어도 1500만에서 최대 2300만명의 무슬림이 있다고 밝혔었다. 미국의 Migration Policy Institute (이민정책연구소)는 2050년 EU 인구의 20%가 무슬림의 신앙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미 EU의 여러 도시들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드러나고 있다.그리고 2026년에는 영국의 Birmingham시에서 백인이 소수민족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Leicester가 Birmingham시 보다 먼저 백인이 소수인 현상이 일어 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미국의 논설가인 Christopher Caldwell이 말했다. 또한 프랑스와 서 유럽의 모든 나라들이 21세기 중반에 무슬림 인구가 비무슬림 인구보다 더 많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스트리아는 20세기 90%가 천주교 이었으나 2050년에는 15세 미만에서는 무슬림이 오스트리아인보다 더 많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의 성장률에 대하여 논란이 많았는데, 출생률을 예상하기란 어려우며, 이민자들 역시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헝거리 경제학자로 EU 국회에 보고서를 냈던 Karoly Lorant는 무슬림 인구가 이미 프랑스의 Marseiles와 네덜란드의 Rotterdam 시에서 25%를 넘었으며, 스웨덴의 Malmo 에서는 20%, Brussels과 Birmingham에서는 15%를 London, Paris, Copenhagen에서는 10%를 넘어 섰다고 말했다.

인구의 변화는 실제로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유럽인들은 자주 여론 조사원들에게는 이민가가 이제는 충분하다고 대답하지만, 정치가들은 이러한 토론을 회피하고 있다. 

Migration Policy Institute는 2007년 England & Wales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28%가 부모 중 한 쪽이 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었고, 런던에서는 54%에 달했다고 말했다. 2008년 초등학교 학생의 14.4%의 어린이가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자신들의 모국어로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이슬람 선교회)

출처 : 선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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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이단 논란

Gossip 2011. 4. 26. 18:48 Posted by harim~♥

대한민국과 이단 논란

 

KAICAM 고문 김호식 목사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에 독립을 선언함으로 창설된 국가였다. 이렇게 새로 창설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을 표방하여 모든 권리와 정당성을 국민에게 있음을 선포했고 새롭게 제헌국회에서 제정된 헌법에도 신앙양심의 자유, 언론결사의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 등이 성문화하여 모든 국민의 기본 권리로 설정되었다.

 

중국에서 헌장에 성문화된 것과는 달리 유교와 그 풍습이 사실상 국교와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일본의 신도가 사실상 국교화한 것과는 달리 대한민국에는 국교란 없다. 4,200년 이상의 역사에도 왕실이 특정 종교를 선호하였던 적은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왕조의 선호에 불과했다. 신라왕조에서 한 때 불교를 선호했던 것이 고려왕조에 넘어왔고 고려왕조를 타도하고 조선왕조가 건설되었을 때 자신들의 쿠데타를 정당화하는 일환으로 불교를 제외하고 유교를 선호하였다. 그러나 한민족의 역사에는 국교란 한 번도 없었다. 종교는 어느 때나 개인의 선택에 맡겨 있었고 정부가 특정한 종교를 믿게 하였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서방 유럽에 분포되었던 기독교는 한국의 역사와는 근본적으로 달리 작용하였다. 오순절에 성령의 역사로(사도행전 2:1-참조) 기독교회가 탄생하였다. 이렇게 탄생한 기독교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공생애 마지막 주간에-아마도-유월절 만찬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가에서 이루어졌던 사건의 실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수께서는 두로와 시돈 등 이방인의 영역에 가서 사역하시고 유다 지방으로 돌아오시는 길에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마16:13)고 물으셨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누구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제자들은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마 16:14)라고 하더라는 답을 하였다. 이 같은 이론에 만족하지 못하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는(제자들)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 16:15)고 물으셨다. 어느 때나 모든 일에 적극적이었던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고 답했다.

 

이 베드로의 답은 예수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시라는 고백이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구약의 선지자들이 오시는 메시아에게 붙여주었던 별명에 해당하는 호칭이다(시 2:7-8, 삼하 7:14-15). 따라서 베드로의 답은 예수는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오실 메시아라는 답에 해당하였다. 예수님께서 3년 5개월간 자신이 메시아이심을 선포했고 표적(마 8:-12:-)을 보임으로서 메시아이심을 증거 하시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특권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예수가 메시아가 아님을 유언비어로 살포하였다.

 

이 같은 지도체제가 조작해 낸 유언비어는 유다 백성의 유기적 역사상의 특성상 많은 백성이 믿었고 예수님께서 악령에 사로 잡혀 벙어리가 되었고 귀머거리가 되었던 사람에게서 악령을 내어 쫓아 치유하였을 때 바리새인들(지주계급으로 귀족 행세를 하고 있었던 자)이 예수는 바알세불(사탄)을 힘입어 악령을 내쫓고 있을 뿐 다윗의 자손-메시아-은 결코 아니라고 선동하였다.

 

이렇게 유다의 지도체제에 의해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부인하는 여론이 지배적인 상황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것에 대해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알게 하신 것이라고 칭찬하셨다.

 

18절(마16:)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원문에 사용된 접속사를 옳게 이해하는 경우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에는 자신의 전반부 사역을 이해하기는 하였으나 “내가 새롭게 너희들에게 할 말이 따로 있다는 뜻을 드러낸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마태복음의 내용을 정리하면 이스라엘 무리들이 바리새인들의 선동에 넘어가(마 9:33-34)예수님께서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도 이는 다윗의 자손일 수가 없는데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실 수가 있는가? 의아해 했을 때 예수는 이스라엘의 ‘무리’들조차 현혹자들의 유혹에 넘어가 자신을 배신한 것을 느끼셨다(마 12:23의 원문은 부정적인 답을 요구하는 질문법으로 다윗의 자손임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 부인한 상태에서 생각에 혼돈이 일어났던 것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이스라엘의 지도체제뿐만 아니라 일반 백성(무리)들에게까지 배척당하신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사역의 본질을 바꾸셨다. 다윗의 자손으로 이스라엘 왕으로 자신을 제시하였고 표적을 통해 그 증거를 제시하였으나 이 같은 사역은 실패로 끝이 났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하실 분”(창 22:18, 갈3:16참조)으로 사역의 양상을 바꾸셨다. 이 같은 사실을 보고 들었던 요한이 복음서를 기록하면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라고 이스라엘에게 예수를 소개하였다.

하나님의 어린 양이란 유월절의 희생제물을 상징하는 것으로 만인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희생제물이 되실 것을 예언한 것이었다.

 

이 같은 사건에 비추어 볼 때 마태복음 12장 22-23절에서 배척 받으셨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과도기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마 13:-15:-)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자신의 교회를 창설하실 것을 선포하셨다. 다시 말하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이방인들을 포함한 구세주로서 구원의 역사를 실현할 교회를 창설하실 것을 선포하셨다. ‘이 반석’ (Ⅴ.18)이란 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킨 말로(고전 3:11, 고전 10:4)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이스라엘의 메시아라는 뜻의 어구일 뿐 그리스도의 교회의 터는 아닌 것이 확실하다.

 

16세기 초반에 일어났던 종교개혁 운동은 결국 개신교를 형성하였다. 로마교회의 체제와 횡포를 반대하여 새로 형성된 교회라는 뜻에서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교회가 발생하였다.

사탄은 종교개혁이 일어나 새로운 교회들이 생길 때 낮잠을 자거나 지구 밖 어디 휴가를 갔던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부정과 부패, 잘못된 교회 전통이나 제도를 박차고 나오는 개신교 세력에 잠입하여 교단제도를 설립하게 하였다. 교단은 문예혁명의 결과 새롭게 형성되어 가고 있던 민족단위 국가제도에 편승하여 민족 또는 국가단위의 국교제도가 형성되었다. 그래서 루터란이 스칸디나비아 삼국에 수립되어 국교가 되었고 칼빈주의가 네덜란드에 들어가(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벨기에) 신칼빈주의로 변질되어 개혁교회라는 이름으로 국교가 되었다. 칼빈주의가 스코틀랜드에 들어가 장로교라는 교단으로 국교화 하였고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영국에 들어가서는 성공회가 영연방의 국교로 채택되는 반면 에피스코플이나 회중교회들이 개신교 세력의 다양성을 드러냈다.

 

국교제도가 형성되었을 때 모든 국민은 이론상 국교만을 믿어야 했다. 따라서 옳고 그른 것과는 상관없이 국교의 교리에 상반되는 교리를 주장하거나 실천하면 ‘이단’으로 정죄되었고 처형되는 것이 통례였다. ‘이단’으로 낙인을 받으면 국경 밖으로 축출되던지 처형당하는 것이 유럽제국의 관례였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국교가 없는 상태인데 이단 시비를 하는 것은 16-17세기 유럽의 역사상 발생하여 정착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사건을 받아 들여 자신이 믿는 이론과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는 이론을 주장하든지 성구 해석상 차이가 있는 해석을 하면 이단으로 정죄하여 신앙양심의 자유나 언론 및 자유로운 학문 활동을 억제하는 중세의 야만행위를 반복하는 행위이다.

 

‘이단’이라는 술어조차 현대의 민주사회에서는 완전히 제거되어야 한다. 만약 일관성 있게 장로교인이 신앙의 순수성을 주장하여 달리 믿는 사람들에게 신앙 및 양심의 자유를 허용치 않는다면 감리교, 성결교, 오순절-순복음 및 침례교를 이단으로 정죄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침례교인들이 자신의 신앙의 절대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이단논란을 제기하려면 로마교회, 루터란교회, 장로교회, 감리교회, 성결교회, 오순적-순복음교회 등 전체를 이단으로 정죄하여야 한다.

똑같은 이론이 어떤 교회에나 적응되어 유럽에서처럼 종교 문제를 놓고 백년전쟁, 30년 전쟁 등 마지막 종교 하나만 남을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이단시비란 자신의 교단의 정책 또는 교회만이 만고의 진리임을 주장하는 어리석음의 소산이요 다른 교회의 존재나 실천은 전혀 용납할 수 없다는 어리석은 편견의 산물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를 국시로 형성된 새로운 국가로 신앙 양심의 자유 및 언론 출판의 자유, 학문 및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이다. 따라서 민주공화라는 국시에 어긋나지 않고 일반 도덕 및 사회의 질서를 파괴하지 않는 경우 다른 것을 믿거나 실천한다고 해서 ‘이단’시하는 것은 자신이 믿고 있고 속해 있는 교단의 무능함과 교리 및 신학의 빈곤을 노출하는 비열하고 통탄스러운 반항에 불과하다.

 

개신교는 처음부터 루터란, 칼빈주의, 쯔빙글리의 노선, 마르틴 부서의 노선, 알미니안주의 등으로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따라서 한 교단에 다른 교단을 이단시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교단만이 유일한 교단임을 역사적으로 또 신학적으로 증거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자신들의 신앙노선이 발전되는 일에 신경을 기울일지언정 달리 믿고 행하는 사람들에게 이단 시비를 거는 등의 만행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결론

 

종교개혁의 산물로 각종 개신교회들이 발생하였다. 개신교의 특성은 “성경이 신앙과 행위의 궁극적은 권위”라는 원리였다.

따라서 개신교임을 주장하는 교단이나 이에 소속된 개인 신앙인의 경우 궁극적은 권위인 성경 말씀을 옳게 배워 이해할 뿐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성경은 1000여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이다. 성경 안에는 우주론, 존재론, 인식론, 윤리도덕론 등 인간에 필요한 모든 지식이 들어있다. 따라서 성경의 내용이나 그 사상 및 교훈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그 생애 전체를 바쳐도 부족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시로 알려진 성경을 읽고 배워서 성경의 근본사상과 신학을 옳게 실천할지언정 다른 사람들의 신앙노선이나 신학에 대해 시비를 하거나 비평적 태도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있을 수 없고 반드시 조속한 시일 내에 중지되어야 할 일이다.

 

∙KAICAM 고문 김호식 목사

∙Dallas Theological Seminary(TH.D.)

∙워싱톤 침례신학대학 교수 및 학장

∙콜롬비아 한인 침례교회 담임목사

∙한국성서대학교 총장

∙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 원장

∙현)한국성서대학교 교수



P 이원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원문 : http://bit.ly/dOxY5C



블레어 "이슬람 정당 급부상 우려"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정세와 관련해 이슬람 정당의 급부상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블레어 전 총리는 28일 자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중동지역에서 민주주의를 확대해 나가는 과정을 매우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종교에 뿌리를 둔 정당이 급부상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러한 발언은 독재정권이 붕괴된 공백을 틈타 이슬람 급진 세력들이 세력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이집트를 비롯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환영하면서도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블레어 전 총리는 "지금 일어나는 사건들을 잘 끝맺는 것이 것이 중요하다"면서 "서방 국가들이 말 뿐아니라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긴급히 호소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무슬림 형제단을 배제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면서 "무슬림 형제단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그들은 테러리스트라고 말해서는 안되지만 동시에 그들에 대해 순진하게 접근해도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이슬람이 해법이라고 말하는 정당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당과는 다른 본질을 지니고 있다"면서 "서방 국가들은 이집트 같은 나라가 경제적인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을 주면서 현대적이고 민주적인 세력을 강력히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레어 전 총리는 "혁명적 변화들이 다른 목적을 위해 악용될 수 있기 때문에 서구의 전략적 이해관계에 따라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그는 카다피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는 물러날 때라고 당부했으나 그는 리비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부인하면서 사퇴를 거부했다고 공개했다ㅣ.

   블레어 전 총리는 카다피가 2004년 대량살상무기(WMD) 포기를 선언하자 리비아를 방문해 카다피 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했고 총리직을 그만둔 뒤에도 유엔 중동 특사를 맡아 카다피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ofcours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2-28 22:44  송고


P 이원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출처 : 뉴스파워


중동의 민주화 바람 어떻게 볼 것인가
최바울선교사(인터콥 대표)
 
최바울 
최근 중동에서 민주화 바람이 일고 있다. 튀니즈에서 대통령을 추출하면서 시작된 민주화 바람은 요르단, 이집트, 수단 등지로 확산되는 모양이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 왕정도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러한 민주화 운동이 작년에 이란에서 발발한 민주화 운동이나 과거 이라크에서 사담 후세인을 추출한 것과 동일 선상에서 설명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과거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을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이슬람세계를 잘 이해하지 못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엄청 잘못된 것이다. 

그러면 중동의 민주화 운동을 어떻게 볼 것인가?

첫째, 중동-북아프리카 22개 아랍 국가들 중 가장 온건하고 개방적인 나라는 튀니즈였다. 아랍 국가들 중 가장 민주화된 나라가 튀니즈였다. 그런데 튀니즈에서 시민 구데타가 발발한 것이다. 이것은 마치 수년 전 중앙아시아에서 민주화 바람이 불었을 때 가장 먼저 추출된 대통령이 키르기즈스탄 아카예프였다. 그는 학자 출신으로 중앙아시아 국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온건하고 개방적이며 민주적 인사였다. 추출된 튀니즈 대통령처럼 아카예프는 국민들이 싫다고 아우성 거리자 미련없이 대통령직을 버리고 러시아로 떠났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독재국가’에서는 결코 민주화 바람이 불지 않았다. 마치 지독한 독재국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민주화 바람이 결코 불지 않는 것과 같다. 

이슬람권에서 민주화 운동은 가장 민주화된 나라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북한이나 사우디아라비아처럼 독재를 제대로 하면 민주화 바람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에서 민주화 운동이 없다고 북한을 민주국가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렇게 말한다면 정신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둘째, 중동 이슬람권에서 민주화는 친서방 세력이 추출되고 궁극적으로는 이슬람 세력이 국가를 장악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중동에서 민주화 운동의 목표는 친서방 정권을 추출하는 것이다. 튀니즈나 이집트, 요르단 지배세력은 사실상 친서방, 친미 세력들이다. 이들은 알카에다나 무슬림형제단 등 이슬람 급진세력을 불법화한 국가들이다. 이들은 사실상 윈리주의 이슬람당을 강력히 불법화했다. 그래서 그들이 독재자가 된 것이다. 급진 이슬람정당의 정치활동을 허용했더라면 그들은 독재자란 말도 듣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민주적’ 서구제국들과 교감하면서 이슬람 원리주의 그룹을 강력 제어했다.

이런 이슬람 국가에서 민주화는 곧 급진적인 이슬람 세력의 정치 자유화를 의미한다. 국민의 대다수가 이슬람이고, 또 경제적으로 빈곤한 국가에서 급진 이슬람 세력은 ‘민주적 방법으로’ 쉽게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 종교 감정에 호소하면 국민 대다수는 이슬람 세력에 표를 던진다. 어차피 살기도 힘든데 아예 알라Allah에게 호소하자는 심정으로 대다수 빈곤층 및 중산층은 이슬람당을 선호하게 된다. 무슬림형제단 같은 원리주의 이슬람 세력이 민주적 방법으로 정권을 장악하면 그 다음 소위 민주화는 사라지게 된다. 그들은 지금의 독재자들보다 더 무서운 독재를 자행할 것이다. 탈레반이 그랬고, 이란의 호메이니가 그랬다. 그들은 서구적 민주주의 개념 자체를 공개적으로 강력히 부정하고 있는데 왜 그들이 민주화를 하겠는가? 그들은 어떤 다른 종교의 자유를 철저히 부정하는 소위 기계적 이슬람 독재가 철저히 작동할 것이다. 지금 그들이 민주화를 말하는 것은 국가를 장악하기 위한 전략일 뿐이다. 그들은 민주화라는 단어를 매우 증오하는 사람들이다.

30여년 전 이란에서 호메이니는 친서방 독재자를 몰아내고 이슬람 독재체제를 구축했다. 이전 팔레비 왕정은 친서방적이고 매우 개방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경제를 몰랐고 매우 무사 안일하고 무력한 지배자였다. 그래서 이란 내에 빈부의 격차는 심화되었고 서민층의 불만은 고조되었다. 바로 이 때 호메이니가 등장한 것이다. 국민들은 호메이니를 열렬히 환영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 일부 성직자들을 제외한 국민 대다수가 호메이니 체제를 원치 않는다. 그들은 민주화를 원한다. 작년 이란에서 일어난 민주화 바람은 말 그대로 서구적 민주화 열망이었다. 

그러나 지금 중동에서 일어나는 민주화 바람은 순진한 친서방적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멀지않아 자신들은 강력한 장기 집권 독재자를 몰아낸 도구로 사용되었을 뿐 결코 자신들이 국가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수년 후에 ‘민주화 체제에서’ 국민투표를 통해 이슬람 정당이 출범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슬람권에서 민주화는 곧 제도적 이슬람화를 의미한다. 이슬람 체제가 가동된 이슬람세계가 다시 진정한 민주화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란처럼 30년을 기다려야 한다. 이슬람의 절대통치가 진정 뭘 말하는지를 철저히 그리고 처절하게 경험한 후에야 그들은 진정한 민주화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2003년 부시 대통령은 중동의 민주화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이라크를 무력 개입하였고 소위 ‘독재자’ 사담 후세인을 추출했다. 그리고 지금 이라크는 어떻게 되었는가? 기독교인이 존재하기 힘든 국가가 되었다. 결코 이라크는 지금 민주화된 국가가 아니다. 사담후세인 추출 직후 이라크 내 수십만 명의 기독교인들과 부유층들이 비교적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호의적인 시리아로 피신하였다. 중동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중동 이슬람권에서의 ‘민주화’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독재자가 사라진 이라크에서 즉시 국외로 대거 피신을 떠난 것이다. 사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은 기독교인들의 보호자 였다. 마치 이집트의 무바라크가 사실상 기독교인의 보호자인 것과 같은 것이다. 무바라크가 사라지면, 다시 말해서 독재가 사라지면 이집트는 이슬람 세력이 서서히 득세하게 되고 민주화 세력과 기독교인들은 추출되어야 할 일차 대상으로 떠오르게 된다. 이슬람의 통치는 알라를 믿지 않는 자는 결코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미국은 이집트 상황이 과도한 반미운동으로 진화하지 않도록 30년 하수인 무바라크를 퇴출시키려고 하고 있다. 미국은 다른 군부 지도자를 실세로 그리고 IAEA 사무총장을 꼭두각시로 내세울 것이다. 그리고 무슬림형제단 등 이슬람 세력의 등장을 제어하려고 백방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미국의 노력이 중장기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별로 없다. 일단 민주화 바람을 맞은 무슬림 대중은 그것을 명분으로 자신들이 국가를 장악할 때까지 끝없이 민주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물론 배후의 이슬람 세력이 부단히 대중을 선동한다. 이것이 바로 파키스탄의 오늘날의 상황이다. 파키스탄은 어느 지도자가 등장하던 이슬람 세력의 ‘민주화 요구’를 감당하지 못하고 헤매다가 물러난다. 이슬람의 진정한 민주화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다. 무척 어려운 일처럼 보이나 사실상 복음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P 이원희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