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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4 -_-..
  2. 2009.06.18 차량 두 대 파손!!
  3. 2009.06.11 갑작스런 초상에-
  4. 2009.06.05 아침을 먹다가 2
  5. 2009.05.28 잠이 안 와..
  6. 2009.05.25 시장 바닥서 1만원 줍다. 1
  7. 2009.05.25 ..
  8. 2009.05.23 ▶◀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합니다. (2009.5.23)
  9. 2009.05.19 갑자기 밀려오는..
  10. 2009.05.15 스토커..
  11. 2009.05.09 또 희한한 꿈..
  12. 2009.05.07 40G 하드디스크 복구중..
  13. 2009.04.29 사랑.
  14. 2009.04.29 I am..
  15. 2009.04.28 희한한 꿈.

-_-..

일상의기록 2009. 6. 24. 02:10 Posted by harim~♥
(01시 59분 12초) 웃는하루: (a+b)(a-b)=a^2-b^2를 이용하여 96을 두 개의 제곱수의 차로 나타내어라(4가지)
(01시 55분 35초) readytoact: 우와 어렵네..
(01시 55분 42초) 웃는하루: 이게 중3 수준이에요 ㅠㅠ
(01시 56분 05초) readytoact: -_-.. 그럼 난 뭐지
...
난 진짜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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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두 대 파손!!

일상의기록 2009. 6. 18. 11:50 Posted by hari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며칠전에는 내가 몰고 다니는 차 뒷 유리가 파손된데 이어 어제 새벽, 어머니가 타고 다니시는 차량 운전석 손잡이를 누가 부셔놨다.

내 차는 누가 내 머리통 만한 짱돌로 던져 구멍을 내 놨다. 얼마나 멀리서 세게 던졌는지 차 앞좌석 기어앞에 돌이 떨어져 있었다 -_-.. 오늘 발생한 운전석 문짝 손잡이 사건도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이 와서 'CSI 여주경찰서'라는 가방을 꺼내서(왠지 풉-) 지문을 채취해 갔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니가 여신거라든데) 나중에 와서 조서 작성해 달란다.

벌써 두번째.. 누구야 대채!!!! 난 여주에서 적을 둘만한 일도 없거니와 여기 아는 사람도 없는걸.. -_-..

그렇다면 사람을 만나고 다니는 어머니?!

그나저나 빵꾸난 유리랑 부서진 손잡이..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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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초상에-

일상의기록 2009. 6. 11. 23:59 Posted by harim~♥
함께 사역하던 지체의 아버지께서 오늘 새벽 귀가길에 졸음운전으로 세상을 뜨셨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어찌할 줄 모르는 가족들.. 안타까웠습니다.

아버님께서도 교회를 다니셨는데, 평소에 예수님을 부정하셨다고 망연자실한 지체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사역을 내려놓았다는 소식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아버님의 반대가 너무도 심해서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해버렸던 그 때.. 이런저런 이유로 아버지랑 관계가 좋지 않았는데... 얼마나 후회할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하나님께 그 지체와 가정을 맡깁니다.

그래도.. 대전을 밟은 김에 찾아뵙지 못하는 여러 사람들을 전화로 인사하며 좋은 소식도 들었습니다. 군에 있을 때 잘 못 챙겨준게 내내 맘에 걸리던 후배가 7월 전역을 앞두고 안철X  연구수에 취업과 동시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열심히 노력했던 친구의 결실이 맺어지는 것을 보고 참 기뻤습니다.

아... 그냥 마구마구 피곤이 쏟아집니다. 단지 걸어다녔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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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다가

일상의기록 2009. 6. 5. 10:18 Posted by harim~♥
중학교 이후 죽 객지 생활을 해왔던 나에게 '집에서 먹는 어머니가 해주는 밥'이라는 건 사실 그다지 메리트가 없었다. 오랜 객지생활을 통해 터득한 나의 미각은 음식을 가리진 않지만 맛있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잘 구분하면서도 때론 진짜 맛없는 것도 그냥 우겨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수련을 쌓게 되었으니..

그냥 객지생활이 오래되다 보니 자연스레 입에 붙은 말이 "(사먹는 것 보단) 집(일반가정)에서 주는 밥이 최고죠.", "집(본가)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밥이 제일이죠." 였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우리 어머니는 결코 음식을 잘 하는분이 아니시라는걸, 나의 단련된 미각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아침 식사를 하며 어머니가 끓여놓으신 김치찌개를 먹으며 생각했다."아 역시 집에서 먹는 밥이 좋구나. 서울로 가면 이 밥이 그리워지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겉치레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집에서 먹는 밥'에 대해 진짜로 그런 생각으 하게 됐다.

객지생활이 길긴 길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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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

일상의기록 2009. 5. 28. 00:21 Posted by harim~♥
자칫 자신의 상황이 지금 겪는 현상의 문제라는 착각.

아니, 난 그저 낮에 잠을 많이 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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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바닥서 1만원 줍다.

일상의기록 2009. 5. 25. 21:42 Posted by harim~♥
살다보니 돈을 다 줍네.. 그 사람 많은 길바닥에 1만원짜리 한장이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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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기록 2009. 5. 25. 13:08 Posted by harim~♥
마음이 몹시 무겁다.

잘됐으면 하는 마음과 신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 미묘한 마음들에 혼란스럽다. 뒤통수를 크게 맞은 것 같은 기분과 더불어 그냥 막 힘이 빠지고..

정리가 되지 않는 이 기분이란.


절친한.. 아니 속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 하나를 지워버려야할 것 같은 마음

아.. 뭐라고 써야할지도 모르겠는 이 상황.

-_-.. 포스팅은 왜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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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밀려오는..

일상의기록 2009. 5. 19. 17:31 Posted by harim~♥
공허함.
상실감.
.
.
허탈함..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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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일상의기록 2009. 5. 15. 20:23 Posted by harim~♥
#ubuntu 채널의 강OO 님으로 부터 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굴을 알아볼 수 없도록 난도질 당한 레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흉측하군


말로만 듣던..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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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희한한 꿈..

일상의기록 2009. 5. 9. 09:44 Posted by harim~♥
5층 건물 높이의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 공동체와 내가 아는 여럿이 출연해서 A,B팀을 나누었다. 대회를 구경하기 위해 건물 옥상 난간에 올라갔다. -_-.. 무서웠다. 옥상에서 내려오는데 희한한 일이 일어났다. 계단의 각 통로에 난 창을 통해 운동을 보는데, 분명 운동회가 진행되어야 할 시간의 풍경엔 운동회 전 사람들이 야유회를 하는 장면이 눈에 보였다.. 층마다 다른 장면들이 눈에 보인다.

각각의 층이 다른 시간에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1층을 내려와 운동장을 나와보니.. 운동장엔 아무도 없었다.

나는 누군가와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상한 능력(?)으로 시간을 거슬러 다시금 운동회 시간으로 갔다 ;;;

그리고는 건물을 다시 올라가서 둘러봤다. 여러장면이 나오는 가운데, 꿈이지만 공포가 엄습하고 두려워졌다.

...

마지막 장면이.. 음..  중국음식점 같은 공간에 나와 어떤사람이 앉았는데 어떤 아이가 오더니 낡은 접힌 종이 쪽지를 전해주고 구석으로 가서 사라지는 것이었다. 그 쪽지를 받는 순간 두려움이 더 커졌고, 펴보기 전에 깼다.

사실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내가 꿔본 꿈중에 가장 탄탄한(!?) 시나리오였다. 흠- 잘만 각색하면 SF스릴러로 만들어도 될 만큼..

하지만, 꿈에서 깨어났을 때 후회했던건 한가지.

난 예수쟁이데, 두려움의 순간에 예수의 이름을 써먹어보지 못하기는 커녕.. 그 이름 조차 잊어버리고 있었다.

난.. 그런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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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G 하드디스크 복구중..

일상의기록 2009. 5. 7. 01:01 Posted by harim~♥
지부 사무실에서 의뢰받은 HDD복구중....

40GB의 하드에 물리에러(배드섹터) 발생.. 주요데이터 복구 불가로, 40GB를 통으로 스캔하여 Raw데이터를 복구하니
파일이 10만개가 조금 넘게 나온다.

확장자로 구분된 폴더를 각각 들어가 file 명령으로 파일 타입 식별후 문서가 아닌 폴더는 통째로 삭제.. 10만개 중에서 현재 약.. 2000천개 정도로 파일 추림

=_=.. 밤새면 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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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2009. 4. 29. 16:29 Posted by ha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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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2009. 4. 29. 16:28 Posted by ha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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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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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꿈.

일상의기록 2009. 4. 28. 21:46 Posted by harim~♥

내가 침낭 같은 곳에 다른 누군가와 같이..
 

도심 한복판인 듯한 곳의 은행 안에 누워있었다.


입구를 보았다. 은행강도가 손에 총을 들고 들어오고 있었고,


나와 함께 있던 그 누군가는 꾸물대다 인질이 되었다.


... 처음으로 꿔보는 악당이 나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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